[M&A 리그테이블] 딜로이트안진 회계자문 부문 1위 수성
입력 2016.03.02 08:23|수정 2016.03.02 08:23
    • 딜로이트안진이 지난달에 이어 2016년 2월 인베스트조선 M&A 회계자문 부문 1위에 올랐다.

      딜로이트안진은 이달 1400억원 규모의 테이팩스, 1200억원 규모의 현대상선 벌크사업부 매각에 참여했다. 현재까지 경영권 거래실적은 총 5건, 2조4000억원 규모다.

      삼정KPMG는 저축은행 경영권 거래에 참여하며 실적을 쌓았다. 2220억원 규모의 HK저축은행의 매각측인 MBK파트너스의 회계자문을 담당했고, 1350억원 규모의 한신상호저축은행의 인수자인 유안타금융그룹의 자문을 맡았다.

      EY한영은 현재까지 총 3건(2조원)의 경영권 거래에 참여하며 3위에 올랐다. 이달엔 1000억원 규모의 한국제분의 경영권 거래에 참여했다. 삼일PwC는 모바일솔루션 개발업체 코아로직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중인 울트라건설의 매각 측 자문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