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사업부문 분할…내년 1월 신설법인 KCG 출범
최예빈 기자 | yb12@chosun.com | 2019.07.11 17:18
Edited by 이도현 차장 | dohyun.l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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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유리·홈씨씨·상재 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 KCG를 설립한다.

KCC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기업 분할을 통한 신설 법인 설립안을 승인했다. 신설법인 KCG는 유리 사업 부문, 홈씨씨인테리어 사업 부문, 상재 사업 부문 등 세 개의 신설 사업 부문을 축으로 내년 1월 1일 출범한다.

KCC는 실리콘, 도료, 소재를 전담하는 신소재 화학 기업으로 거듭나고, KCG는 유리, 인테리어 중심의 종합 유리 사업자로 나설 예정이다.

분할 방법은 단순 인적 분할이며 존속 회사인 KCC와 신설 회사인 KCG의 분할 비율은 순자산 비율인 약 0.84 대 0.16로 정해졌다. KCG는 자본금 83억5000만원, 자산 1조500억원에 이르는 중견 기업이 될 전망이다. 매출 또한 KCC 매출 기준, 유리와 상재 및 인테리어 부문을 합쳐 약 7400억원 규모다.

KCC 관계자는 이번 분할이 ▲장기적 성장 추구 ▲주주 가치 극대화 ▲책임 경영 체제 확립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9년 07월 11일 17:17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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