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매각, 애경·현대산업개발 등 4곳 숏리스트 선정
위상호 기자 | wish@chosun.com | 2019.09.10 18:36
Edited by 현상경 부장 | hs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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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후 실사 시작…이르면 10월말 본입찰

아시아나항공 매각 본입찰적격후보(숏리스트)에 애경그룹,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등 4곳이 선정됐다.

10일 M&A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매각주관사 크레디트스위스(CS)는 이날 애경그룹,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KCGI 컨소시엄, 스톤브릿지캐피탈 등을 숏리스트로 선정하고 관련 내용을 통보했다.

애경그룹은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삼아 인수전을 준비해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미래에셋대우, KCGI는 다른 PEF 뱅커스트릿과 손을 잡았다. KCGI와 스톤브릿지캐피탈은 아직 SI와의 컨소시엄 구성 계획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사는 추석 명절 이후 데이터룸(VDR)을 개방하고 6주가량 진행된다. 실사가 끝나는 10월말, 늦어도 11월 초엔 본입찰을 거쳐 연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까진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9년 09월 10일 18:35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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