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집콕' 덕 본 LG전자,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양선우 기자 | thesun@chosun.com | 2021.01.08 15:32
Edited by 이도현 차장 | dohyun.l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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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간 매출액 63조2638억원
연간 영업이익은 3조1918억원 기록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조7826억원, 647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9%, 535.6% 증가했다. 매출액은 분기 사상 역대 최대이며 영업이익은 역대 4분기 가운데 최대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증권사 전망치 평균을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다.

코로나 사태로 1·2분기에는 주춤했지만, 가전 제품 등의 대기수요가 3·4분기에 몰리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더불어 재택근무 확산 등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 덕도 봤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와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 신기록을 썼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63조2638억원으로 2019년 역대 최대 기록(62조3060억원)을 뛰어넘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3조1918억원으로 역대 최고치였던 2018년 2조7033억원을 경신했다. LG전자가 연간 영업이익이 3조원을 넘은 것이 이번이 최초다.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21년 01월 08일 15:31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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