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롯데 계열사ㆍ자산 '인수제안' 쏟아지는데…매각 실행여부는 '안갯속'
- 롯데그룹은 건설에 이어 케미칼까지 위기론에 휩싸이며 어려움을 겪었다. 작년 하반기부터 시장과 적극 소통하며 분위기가 달라졌다. 롯데렌탈 매각이 변곡점이 됐다. 치열한 경쟁 끝에..
- 2025.01.15 07:00

- LG에너지솔루션 작년 영업이익 5754억…4분기는 적자전환
- LG에너지솔루션은 작년 매출 25조6196억원, 영업이익 575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4.1%, 영업이익은 73.4%줄었다.작년 4분기 매출은 6조4512억원이었고, 영업손실..
- 2025.01.09 10:20

- 한앤컴퍼니, SK스페셜티 인수금융 1조3000억 조달 추진
- 한앤컴퍼니가 SK스페셜티 인수대금 절반가량을 금융권에서 조달한다.6일 M&A 업계에 따르면 한앤컴퍼니는 SK스페셜티 인수금융을 일으키기 위해 NH투자증권,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 2025.01.07 09:38

- SK그룹 올해도 '운영개선' 강조…사업조정·투자유치 고민 지속
-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새해 첫날 신년사에서 "어려움을 알면서도 행동으로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 '지난이행(知難而行)'의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했다. 아울러 "본원적 경쟁력의 확보를..
- 2025.01.07 07:00

- 회사채 불끈 롯데케미칼, 롯데에너지머티 인수금융도 웨이버 가닥
- 롯데케미칼은 작년말 회사채 재무약정 위반으로 홍역을 앓았지만 그룹의 대처와 금융권의 지원으로 위기를 넘었다. 올해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인수금융도 재무약정을 지키기 어려운..
- 2025.01.07 07:00

- 묘수가 자충수로?…정관에 발목 잡히는 기업들
- 정관(定款)은 기업의 설립과 운영 근거를 담고 있는 문서로 기업 안에서는 헌법과 같은 역할을 한다. 상법 등의 강행규정에 위반하지 않는 한 발기인과 주주 등 관계에서 강한 구속력을..
- 2025.01.02 07:00

- 2025년에도 결국 'PEF 고객'에 기대야 하는 로펌들
- 글로벌 로펌 1위 자리는 미국의 커클랜드앤엘리스(Kirkland & Ellis)가 수년 째 차지하고 있다. 2023년 우리 돈으로 10조원을 훌쩍 넘는 매출(약 72억달러)을 올렸다. 2위 레이텀앤왓킨스(약..
- 2025.01.02 07:00

- 신한은행 1기 본부장 연수 성공…2기도 '승진 보증수표' 될까
- 신한은행은 올해 미래 경영진 육성 프로그램(신한퓨처AMP)을 은행권 최초로 도입했다. 향후 은행을 이끌 본부장들에게 스스로 역량을 키울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였다. 김정남, 채수웅,..
- 2024.12.30 07:00

- 교보생명 '2차 중재도 FI 판정패' 주장…아전인수 전략만 남은 신창재 회장
- 지난 2012년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는 IMM PE, EQT파트너스(전 베어링PEA), 싱가포르투자청(GIC)과 컨소시엄을 꾸려 교보생명에 1조2000억원을 투자했다. 컨소시엄은 투자 후 3년 안에 교보생명이..
- 2024.12.27 07:00

- 이름값 무색했던 블랙스톤, 늘어난 투자 열의는 한국 오피스 생존 때문?
- 글로벌 사모투자 시장에서 블랙스톤의 위상은 절대적이다. 창업자인 스티븐 슈워츠먼 회장은 '사모펀드의 제왕'이라 불린다. 유수의 사모투자 운용사 중에서도 시가총액이 압도적으로..
- 2024.12.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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