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형 금융지주, 먹을 것 없는 인터넷銀 뛰어드는 까닭은
- 신한금융에 이어 하나금융그룹도 제3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도전을 공식화했다. 은행산업의 '메기'를 만들고자 한 취지가 흐려지고, 결국 기존 대형 은행 기반 금융지주들의 경쟁 구도가 될..
- 2019.02.25 07:00

- 10년 만에, 대형 은행지주 유상증자 뜬다
- 대형 은행금융지주회사의 새 자본확충 수단으로 유상증자가 떠오르고 있다. 그간 대안 역할을 해온 신종자본증권의 자본확충 기능이 한계에 달했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자본 다변화'..
- 2019.02.22 07:00
- '경영진 리스크'에 상장 미뤄지는 바디프랜드
- 국내 1위 안마의자 업체 바디프랜드의 기업공개(IPO)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상장 예비심사 문턱조차 넘기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최근 최고경영진 및 임원 관련 이슈가 잇따라..
- 2019.02.20 07:00
- 하나금융·SKT·키움증권, 인터넷은행 컨소시엄 출범
- 하나금융그룹과 SKT, 키움증권이 제3인터넷전문은행을 위한 컨소시엄을 꾸린다. 19일 하나금융그룹은 SKT·키움증권과 손잡고 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디지털시대에..
- 2019.02.19 09:58

- '귀해진 RA'에 '52시간'까지...고민 깊은 증권사 리서치
- 최근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RA(Research Assistant)’가 귀해지고 있다. 고된 업무강도에 비해 예전만큼의 처우를 받지 못해 RA이들의 이탈이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52시간 근무제'까지..
- 2019.02.19 07:00

- KB금융, 믿었던 증권·손보 부진…신한금융 다시 순익 1위로
- '리딩뱅크' 지위를 두고 자존심 대결을 벌이던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의 지위가 1년 만에 뒤바뀌었다. 신한금융이 탄탄한 실적 성장세로 다시 그룹 순이익 1위에 올라선 반면, KB금융은..
- 2019.02.12 17:10
- 신한금융,지난해 순이익 3조1567억원...KB 앞섰다
- 신한금융그룹이 1년만에 '그룹 순이익 1위' 자리를 되찾았다. 12일 신한금융은 지난해 연간 순이익 3조 15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룹 창립 이후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순이익..
- 2019.02.12 15:45
- 무디스, 이마트 신용등급 하향조정 검토 착수
- 무디스가 이마트 신용등급에 대한 하향조정 검토에 착수했다. 11일 무디스는 이마트의 ‘Baa2’ 기업신용등급에 대한 하향조정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기존점 매출 성장률..
- 2019.02.11 19:10
- 스틱인베스트먼트, 이노션 지분 412억원 블록딜 처분
- 스틱인베스트먼트가 412억원 규모의 이노션 지분을 매각한다. 11일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이노션 지분 2.87%(57만5천30주)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한다. 매각 규모는 412억원 규모다. 주당..
- 2019.02.11 18:26
- 우리은행, 지난해 순이익 2兆...전년比 33%증가
- 우리은행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2조 19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1조5121억원) 대비 33.5% 증가한 수치다. 우리은행은 11일 지난해 경상기준 사상 최대 규모의 연간 순이익을 냈다고..
- 2019.02.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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