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지주, 5억달러 외화 영구채 발행
- 신한금융지주가 7일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미화 5억달러 규모의 바젤3 적격 외화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했다. 이번 발행은 국내 금융지주회사 최초로 발행하는 외화표시(USD)..
- 2018.08.08 10:53

- 성장 둔화에 '동영상 강화' 내건 네이버, 산 넘어 산
- 성장 둔화에 부딪힌 네이버가 차기 신성장동력으로 ‘동영상’을 꼽았다. 하지만 네이버가 동영상을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기 위해선 정부의 검색시장 제재와 동영상 시장의 압도적..
- 2018.08.02 07:00
- S&P "한국 보험 산업 안정적...생보산업 리스크 다소 높아"
-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국내 보험산업이 우호적인 영업환경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생명보험의 산업리스크가 손해보험에 비해..
- 2018.07.31 16:52
- 우리은행, 외화 후순위채권 3억달러 발행
- 우리은행은 31일 3억달러 규모의 외화 후순위채권(코코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발행한 코코본드의 만기는 10년이며 금리는 5.125% 고정이다. 우리은행은 고정금리를 수취하고..
- 2018.07.31 09:20

- 삼성·미래에셋·현대차, 금융통합감독 '자본적정성·동반부실' 위험 커
- 삼성·미래에셋·현대자동차그룹이 '금융그룹 통합감독 모범규준'에 의한 금융그룹별 자본규제 영향을 크게 받을 것이란 분석 결과가 나왔다. 삼성은 막대한 비금융계열사 지분 문제..
- 2018.07.26 16:42

- 다시 주목받는 통신주…관심 높아진 '3위' LG유플러스
- 최근 통신사를 향한 투자심리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3위’ LG유플러스의 상승세가 주목을 끌고 있다. 한동안 시장에서는 이동통신업의 성장 한계와 정부의 통신비 규제 등의..
- 2018.07.23 07:00

- ‘총수 부재’ 롯데의 신용도, 하반기 실적에 달렸는데…
- 롯데그룹은 올해 상반기 연달아 신용도가 하락했다. 하반기 신용도는 계열사들의 실적에 따라 갈릴 전망인데 문제는 그룹 전반을 돌볼 리더의 부재다. 올해 상반기 롯데그룹 계열사의..
- 2018.07.18 07:00
- S&P "높은 가계부채, 국내 은행들에 잠재적 위험 요소"
- 높은 수준의 가계부채가 국내 은행들에 잠재적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평가가 나왔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0일 "은행산업국가리스크 평가: 한국(Banking Industry..
- 2018.07.10 1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