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기업이 NHK 방송사업권 확보…대기업 SI도 눈독 들일까
- 한국에서 텔레비전(TV) 관련 산업은 사양길로 접어든 지 오래다. 갈수록 스마트폰과 OTT가 득세하면서 전통 방송사업자들도 위기를 맞고 있다. 화제작도 시청률 10%를 넘기기 힘든 상황에서..
- 2024.09.24 07:00
-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에 현실적인 우군은 누구일까
-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점입가경이다. 추석 명절 직전 MBK파트너스가 공개매수 포문을 열었고 이후 고려아연이 적극 대응에 나서며 혼전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19일 MBK파트너스가..
- 2024.09.20 07:00
- 영풍-MBK,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 금지 가처분 취하
- 영풍그룹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 금지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풍그룹과 MBK파트너스는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던 고려아연의 자사주..
- 2024.09.19 18:25
-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재벌 vs. 사모펀드 양상 치달을까
-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은 영풍그룹이 MBK파트너스와 손을 잡으며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에 쌓인 영풍그룹의 감정이 극약처방 형태로 나타난 셈인데 성사를..
- 2024.09.19 07:00
- 리밸런싱 애먹은 SK그룹, 미뤄둔 사장단 인사 규모는?
- SK그룹은 매년 12월 첫번째 목요일에 그 다음해 정기 인사를 진행한다. 6월 확대경영회의(올해는 전략경영회의), 8월 이천 포럼, 10월 CEO 세미나 등 행사가 정기 인사를 살필 가늠자로 꼽힌다...
- 2024.09.19 07:00
- 최윤범 회장 잡으려 MBK 들인 영풍그룹…결단 트리거는 서린상사
- 지난 수년간 불안한 동업 관계를 이어가던 영풍그룹과 고려아연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경영 방식에 불만을 가졌던 영풍그룹이 MBK파트너스를 끌어들였고..
- 2024.09.13 10:27
- 합병 비용 대비 SK이노-E&S, 시중은행서 최대 4조원 차입
- SK이노베이션과 SK E&S가 합병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권에서 최대 4조원을 조달한다. 특수 목적인 만큼 단기로 자금을 조달한 후 통합 SK이노베이션이 채권을 발행해..
- 2024.09.13 07:00
- 미래에셋증권, WM 집중에 IB는? 인사 여부에 촉각
-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투자은행(IB) 부문 인력들의 줄이탈로 어려움을 겪었다. 자본시장 침체기에 자금이 묶인 영향도 있지만 무엇보다 그룹의 방향성이 자산관리(WM)로 모아지며 입지가..
- 2024.09.1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