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새 이사장에 문용린 전 서울시교육감
입력 2016.03.24 16:33|수정 2016.03.24 16:33
    교육부 장관 승인 받고 공식 취임
    • 문용린 이사장

      교직원공제회는 24일 이준식 교육부 장관 승인에 따라 문용린 전 서울시 교육감이 새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문 이사장은 서울대 교육심리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석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이후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교육부장관, 한국교육학회장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는 서울시 교육감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