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JYP엔터 지분 5% 취득…대주주 등극
입력 2017.09.27 18:56|수정 2017.09.27 18:56
    • 모건스탠리가 JYP엔터테인먼트 지분을 5% 이상 취득해 대주주에 올랐다. 27일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 Co. International plc)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주식 198만여주(지분 5.73%)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모건스탠리는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사들였다. 모건스탠리는 경영 참가 목적은 없으며 단순 투자 차원에서 주식을 매입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