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먼아시아 등 2개사 코스닥 예비상장심사 신청
입력 2017.10.23 16:03|수정 2017.10.23 16:29
    창업투자회사 린드먼아시아 상장주간사에 키움증권
    소프트웨어 개발사 링크제니시스 주간사는 하나금투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와 ㈜링크제니시스 2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

      린드먼아시아는 창업투자회사이자 사모펀드(PEF) 운용사다.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수익(매출액) 63억원, 영업이익 36억원, 당기순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50억원이며,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링크제니시스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벤처회사다. 반도체와 디스프레이·자동화 소프트웨어 등을 다룬다. 링크제니시스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 102억원, 영업이익 17억원, 당기순이익 18억원을 나타냈다. 현재 자본금은 2억원가량이며 하나금융투자가 상장 주관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