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조직개편…상품전략본부·글로벌IB추진부 신설
입력 2018.01.23 10:43|수정 2018.01.23 10:43
    이재원 前대우증권 본부장...기업금융1본부 담당 임원으로
    • 신한금융투자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GIB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상품전략조직인 ‘상품전략본부’를 신설했다. 상품전략본부는 글로벌자산배분전략부와 상품전략부로 구성됐다. 이들 부서는 글로벌·IB 상품 포트폴리오 전략을 수립하고, 상품 공급 허브 기능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대체투자 영역을 확대하고 국내외 부동산 금융 업무를 확대하기 위한 작업도 마쳤다. 기존 투자금융본부를 대체투자본부로 변경했다. 투자금융본부 소속이었던 '글로벌IB추진팀'은 '글로벌 부동산부'로 명칭을 바꿨다.

      각 본부별 비즈니스 영역도 명확히 했다.

      기업금융1본부는 글로벌IB 딜 소싱과 투자금융업무 강화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자문을 전담하는 글로벌IB추진부를 신설했고, 기존 M&A부를 투자금융부로 변경했다. 투자금융부는 인수금융과 LP(투자자) 관리를 담당한다.

      기업금융1본부 담당 임원으로 이재원 전 KDB대우증권 어드바이저리 본부장이 신규 선임됐다.

      기업금융2본부는 투자유망 중소, 중견 기업 육성에 집중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기존 기업금융 1본부 소속이었던 IPO부와 PE팀이 기업금융2본부로 이동했다.

      아래는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

      <신임>

      ◇ 전무대우

      ▲ 기업금융1본부 이재원

      ◇ 본부장

      ▲IPS본부 정무연 ▲ 영남영업본부 윤인철 ▲ 상품전략본부(글로벌사업본부 겸직) 서태영

      ◇ 이사대우

      ▲ AI부 안석철

      ◇ 지점장

      ▲ 대전지점 김상규 ▲ 의정부지점 남미경 ▲ 울산남지점 박상현 ▲ 송파지점 박준균 ▲ 인천지점 박준형 ▲논현지점 유진관 ▲ 관악지점 윤득용 ▲ 서귀포지점 윤승우 ▲ 남대문지점 이경길 ▲ 안동지점 이상일 ▲ 대구수성지점 홍봉기

      ◇ 센터장

      ▲ 신한PWM분당중앙센터 권난희 ▲ 신한PWM스타센터 남형주 ▲ 신한PWM이촌동센터 신종혁

      ◇ 부서장

      ▲ 감리부 강보성 ▲ 홍보실 김수영 ▲ 디지털개발부 김종오 ▲ 글로벌자산배분전략부 김중현 ▲ 직원행복센터 김호중 ▲ 상품전략부 서준혁 ▲ 글로벌IB추진부 송영훈 ▲ 글로벌부동산부 이용훈 ▲ RP운용부 허관

      <전보>

      ◇ 본부장

      ▲ WM추진본부 김종옥 ▲ 고객자산운용본부 하성원

      ◇ 지점장

      ▲ 평촌지점 김성동 ▲ 수원지점 김지일 ▲ 제주지점 김지훈 ▲ 명동지점 김행철 ▲ 반포지점 신윤주 ▲ 울산지점 윤상헌 ▲ 도곡지점 윤지현 ▲ 평택지점 이광재 ▲ 분당지점 이광택 ▲ 영업부 이선미 ▲ 전주지점 이원효 ▲ 여의도지점 이재혁 ▲ 광화문지점 장재혁 ▲ 신당지점 정종옥 ▲ 노원역지점 조재석

      ◇ 센터장

      ▲ 신한PWM대전센터 김미라 ▲ 신한PWMPVG서울센터 김원철 ▲ 신한PWM서울FC 김현기 ▲ 신한PWM해운대센터 류채열 ▲ 신한PWMPVG강남센터 이영농 ▲ 신한PWM서교센터 이정미 ▲ 신한PWM여의도센터 최인순

      ◇ 부서장

      ▲ 법인영업1부 이수연 ▲ 전략기획부 임혁 ▲ 정보보호센터 정병기 ▲ 연금영업1부 정병희 ▲ 법인금융상품영업3부 진상덕 ▲ 결제업무부 황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