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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파트너스, 굿리치 6000억원에 매각…한승표 대표 콜옵션 행사
사모펀드(PEF) 운용사 JC파트너스가 법인보험대리점(GA) 굿리치 경영권을 약 6000억원의 지분가치에 매각한다. 2022년 1850억원을 투자해 경영권을 인수한 지 약 4년 반 만으로, 이번 거래를 통해 약 4000억원을 회수할 예정이다.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JC파트너스는 굿리치 창업자인 한승표 대표 측에 보유 지분을 매각하는..
2026.09.15
한설희 기자
"4분기 환율, '재정 부담 대비 금리'가 변수"
올해 4분기 이후 원·달러 환율 결정 요인으로 재정 부담에 비해 금리가 위험을 얼마나 보상하는지 여부가 꼽힌다.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여부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성뿐 아니라 미국의 재정적자와 부채 부담이 금리에 얼마나 반영되는지도 환율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15일..
2026.09.15
박미경 기자
회사채 대신 은행·단기물로 몰린 기업 조달…"장기물 복귀 늦으면 유동성 위험"
우리나라 기업들의 자금조달 방식이 비교적 만기가 짧은 은행대출 또는 단기사채 발행에 쏠리고 있다. 회사채 금리가 기업어음(CP)과 은행대출보다 높아진 탓인데, 만기가 짧아진 상태에서 반복 차환이 이어지면 유동성 위험이 전이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5일 NICE신용평가에 따르면 올해 1~7월 일반기업 회사채는..
2026.09.15
심현보 기자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안 확정…"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2월 통합한 뒤에도 아시아나항공 고객들은 별도 신청 없이 기존 마일리지를 10년간 유지할 수 있다. 보유 마일리지는 기존 아시아나항공의 공제 기준과 유효기간을 적용받으면서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모든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다.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바꾸는 경우 비행기를 타고 적립한..
2026.09.15
이지윤 기자
정부 수주로 큰 AI 엘리스그룹, '1조' 가치 코스닥 IPO 가능할까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엘리스그룹이 최대 1조원의 몸값을 원하고 나섰다. 리브스메드 이후 올해 두번째 조 단위 몸값의 코스닥 기업공개(IPO)다. 시장에서는 벌써부터 냉정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 정부 사업으로 급증한 실적에 글로벌 인프라 기업들의 평가배수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공공 수주로 높아진 이익을..
2026.09.15
최수빈 기자
자본시장 대통령은 옛말, 국민연금 신임 CIO '종이호랑이' 오명 벗으려면
국민연금을 둘러싼 크고 작은 논란들은 상반기 증시 호황이란 착시 속에 묻혀 있었다.세계 3대 연기금이란 명성이 민망하게 1800조원에 달하는 국민들의 노후 자금을 배분하고 투자를 총괄하는 최고책임자(CIO)의 자리는 9개월째 공석으로 방치돼 있었다. 연금은 역대급 수익률을 기록했다며 자찬하고 있지만, 증시가 후퇴하면..
2026.09.15
한지웅 기업투자부 팀장
신한베트남 내부등급법·KB 인니 지주사…은행 해외법인 관리 '대전환'
국내 은행들의 해외사업 무게중심이 단순한 외형 확대에서 현지법인 관리로 옮겨가고 있다. 해외법인의 자산과 영업 범위가 커진 데다 현지 금융규제도 정교해지면서 자본과 리스크, 지배구조를 현지 기준에 맞춰 재정비할 필요성이 커진 영향이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중앙은행의 내부등급법(IRB)..
2026.09.15
강지수 기자
증권채·CP 동원해 현금 쌓는 증권사…유동성 공급 위한 '담보' 확보전
증권사들의 회사채와 기업어음(CP) 발행이 잇따르고 있다. 통상적인 만기 도래분 차환 수요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지만, 최근에는 단순히 기존 조달금을 갚기 위한 목적을 넘어 시장에서 활용할 유동성과 담보를 미리 확보하려는 움직임도 강해지고 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대신증권이 3000억원, 하나증권이..
2026.09.15
박미경 기자
원화 강세보다 무서운 환율 변동성…수출기업 사업 계획도 '안갯속'
원화 강세가 수출기업들의 실적 부담으로 부상한 가운데 환율 변동성 확대가 기업들의 사업계획 수립에도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수출대금의 원화 환산액이 줄어드는 데다 환율이 급격하게 움직일 경우 환헤지 비용과 외화자금 운용 부담까지 커질 수 있어서다.10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185.8원..
2026.09.15
박미경 기자
환율 급락에 서학개미 매수 쇄도…마케팅 자제령에 증권사만 '발 동동'
증권업계가 '해외주식 마케팅' 재개를 두고 치열한 눈치보기 중이다. 최근 환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저가매수를 노린 서학개미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이 수요를 마케팅으로 끌어오고 싶어도 금융당국의 시선을 의식해 선뜻 나서지 못하는 모습이다.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국내 투자자의 미국..
2026.09.15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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