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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연말 대규모 세대교체설…신임 대표 '친정체제' 구축 시험대
NH투자증권이 연말 정기 임원 인사를 앞두고 대규모 세대교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 7월 신재욱·배광수 각자대표 체제 출범 직후에는 공석을 채우는 수준의 소폭 인사에 그쳤지만, 내년도 사업 전략을 수립하는 연말에는 본격적인 인적 쇄신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다.관건은 신임 대표들이 이번 인사를 통해 얼마나..
2026.10.14
임지수 기자
연말 KPI 개편 앞둔 증권가…증시 흔들리자 '고객 유지'에 방점
연말 핵심성과지표(KPI) 설계 시즌을 앞둔 증권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상반기 증시 호황에 힘입어 고객 자산이 크게 늘었지만, 하반기 들어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기존 고객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할지가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신규 고객을 모아오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 계좌의 수익률과 사후관리..
2026.10.14
임지수 기자
해킹에 뚫린 신한은행, '책무구조도 제재' 첫 시험대…행장까지 향할지 '촉각'
최근 은행권에서 해킹에 따른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책무구조도가 첫 시험대에 올랐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경영진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특히 유출 규모가 가장 큰 신한은행이 책무구조도에 따른 '1호 제재' 사례가 될지, 나아가 정상혁 신한은행장에게까지 책임을 물을 수 있을지가..
2026.10.14
강지수 기자
국회 독려한 HMM 매각, 복잡한 정치 셈법에 실행 불투명
국회는 최근 산업은행의 HMM 지분 매각 필요성을 환기했다. 구조조정 목적이 달성된 만큼 이를 계기로 매각이 재개될 것이란 시선이 있지만 실행 전략은 불투명하다. 정책 라인 변화로 HMM 매각 전략에 수정이 불가피해졌고, 잠재 인수후보들의 상황도 전과 달라졌다. 본사 이전에 따른 정치적 이해관계까지 얽히면서..
2026.10.14
위상호 기자
구세주냐 고리대금이냐...메리츠 행보 또 도마 위
메리츠증권이 신세계그룹에 불과 일주일 만에 1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면서 메리츠식 기업금융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 과감하게 유동성을 공급하는 ‘구원자’ 역할을 하는 반면, 높은 금리와 촘촘한 회수 조건을 앞세워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식이 반복되고 있다는 평가다. 일각서..
2026.10.14
이상은 기자, 임지수 기자
두산퓨얼셀, 영구 CB·BW 발행으로 4000억원 조달
두산퓨얼셀이 영구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해 총 4000억원을 조달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연료전지 사업에 필요한 운영자금을 확보하고 채무 상환에도 나설 계획이다.두산퓨얼셀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3000억원 규모의 영구 CB와 1000억원 규모의 영구 BW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두 사채 모두..
2026.10.13
이지윤 기자
홍라희 관장, 이재용 회장에 삼성전자 지분 0.17% 증여…2.6조 규모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2조6000억원 규모의 삼성전자 지분을 증여한다.삼성전자는 홍 관장이 삼성전자 주식 1115만8000주(0.17%)를 이 회장에게 증여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날 삼성전자 종가 기준으로 증여 규모는 2조6000억원 수준이다. 현재 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2026.10.13
서재원 기자
금융위 세종행에 산하기관 '불똥'...금감원 '별개 검토'에 커지는 불안감
금융위원회가 정부의 세종 이전 대상에 포함되면서 금융권 전반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달 이재명 대통령이 '경제수도 서울' 구상을 밝히며 서울 잔류 기대감이 커졌지만,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계획 발표로 금융기관 지방 이전 가능성이 수면위로 올라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동안 소강상태였던 금융권의 지방..
2026.10.13
강지수 기자, 이하은 기자
'사실상 2조짜리 딜'...롯데손보 잔여 지분 매입ㆍ정상화에 1조 이상 필요
신한금융그룹이 롯데손해보험의 경영권을 품었지만, '본 게임'은 지금부터라는 평가가 나온다. 완전자회사화를 위한 잔여 지분 매입과 롯데손보 자본비율 정상화를 위한 유상증자 등 추가 자금 투입을 위한 계산기가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는 까닭이다. 보험업계에서는 지속적인 체질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롯데손보의..
2026.10.13
손일영 기자
JKL, 롯데손보 7년 만에 '손실 엑시트'…IMM인베·금융사는 원금 건져
JKL파트너스가 롯데손해보험 인수 7년 만에 가까스로 엑시트에 성공했다. 한 차례 협상 결렬 이후 마땅한 원매자를 찾지 못했던 JKL은 신한금융지주와 막판 가격 조율 끝에 거래를 성사시켰다. 다만 매각가가 당초 투자자들이 기대했던 회수 수준을 크게 밑돌면서 JKL로서는 사실상 손실을 감수한 투자금 회수(엑시트)가 될..
2026.10.13
이상은 기자, 임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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