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News

내용 같이보기 | 제목만보기
  • '책준신탁 리스크 명확히 반영'…우리금융, 뒤늦은 충당금 컨설팅에 분주
    '책준신탁 리스크 명확히 반영'…우리금융, 뒤늦은 충당금 컨설팅에 분주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이 충당금 모델 개발 막바지에 다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금융감독원이 우리금융지주 정기검사에서 책임준공형 사업에 대한 위험가중치나..
    2025.05.16|강지수 기자
  • 어피너티, SK렌터카·롯데렌탈 동시 인수했지만…에쿼티 셀다운 ‘부담 커졌다’
    어피너티, SK렌터카·롯데렌탈 동시 인수했지만…에쿼티 셀다운 ‘부담 커졌다’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피너티)가 SK렌터카와 롯데렌탈을 동시에 인수하며 조 단위 에쿼티 자금을 투입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인수 자금의 상당 부분은 인수금융으로..
    2025.05.16|양선우 기자, 이상은 기자
  • 웅진, 프리드라이프 2.6兆 선수금 ‘부채’로...매년 700억 이자 '부담'
    웅진, 프리드라이프 2.6兆 선수금 ‘부채’로...매년 700억 이자 '부담'
    자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웅진이 국내 1위 상조업체 프리드라이프 인수에 나서면서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약 2조6000억원에 달하는 프리드라이프의 선수금이 인수 후 웅진 연결..
    2025.05.16|임지수 기자
  • 리즈널 PEF ‘찬바람’…MBK·어피너티·앵커PE, 해외 LP 러브콜 ‘희미’
    리즈널 PEF ‘찬바람’…MBK·어피너티·앵커PE, 해외 LP 러브콜 ‘희미’
    한국에 기반을 둔 아시아 리즈널(Regional) PEF들의 펀딩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MBK파트너스,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앵커에쿼티파트너스 등 대표 운용사들이 실적 부진과 세대교체,..
    2025.05.16|양선우 기자, 이상은 기자
  • LG화학, 10억달러 규모 교환사채 발행…LG엔솔 주식 활용
    LG화학, 10억달러 규모 교환사채 발행…LG엔솔 주식 활용
    LG화학이 10억 달러(약 1조3981억원) 규모의 외환 교환사채(EB)를 발행한다. 담보는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이다. LG화학은 10억원달러 규모 교환사채를 발행한다고 15일 공시했다...
    2025.05.15|최수빈 기자
  • 롯데손보 1분기 순익 급감…지급여력비율 이달 공시
    롯데손보 1분기 순익 급감…지급여력비율 이달 공시
    롯데손해보험의 실적이 제도 변화에 크게 휘청였다. 1분기 순익이 급감한 가운데 보험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최근 후순위채 콜옵션 관련 논란이 됐던 지급여력비율은 이달 내..
    2025.05.15|이하은 기자
  • HMM, 단기 주가 왜곡 우려…자사주 매입 앞두고 정치테마까지
    HMM, 단기 주가 왜곡 우려…자사주 매입 앞두고 정치테마까지
    HMM 주가가 5거래일 째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자사주 매입을 앞두고 단기 주가 조정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유력한 대선 후보의 '부산 이전' 발언에 HMM은 정치권 테마주로도 변화하는..
    2025.05.15|이지윤 기자
  • 포스코퓨처엠에도 반복되는 '유상증자 중점 심사'...커지는 무용론
    포스코퓨처엠에도 반복되는 '유상증자 중점 심사'...커지는 무용론
    금융감독원이 포스코퓨처엠을 유상증자 중점심사 대상으로 지정했다. 삼성SDI,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이어 세 번째 '조단위' 유증 중점심사 대상이다. 시장 안팎에선 '유증 중점심사’의..
    2025.05.15|최수빈 기자
  • 대형사에 MG손보 '미끼 계약' 떠넘긴 금융당국...적자는 '나몰라라'
    대형사에 MG손보 '미끼 계약' 떠넘긴 금융당국...적자는 '나몰라라'
    "보험회사는 파산하지 않는다, 계약은 더 좋은 회사가 인수한다, 그래서 판 거죠."과거 MG손해보험의 상품을 판매했던 보험설계사들은 이렇게 입을 모은다. 2018년 경영개선권고에서 시작해..
    2025.05.15|이하은 기자
  • 7개월만에 아워홈 품은 한화 김동선…"진짜 시험은 지금부터"
    7개월만에 아워홈 품은 한화 김동선…"진짜 시험은 지금부터"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아워홈 경영권 지분(58.62%)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 8695억원 규모의 거래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김동선 부사장이 주도한 이번 딜은 7개월간의 여정 끝에..
    2025.05.15|한설희 기자
이전 이전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다음 다음

주요뉴스

점점 어려워지는 상장사 M&A...'마이너스 프리미엄' 고려할 판
추석 지나도 회사채 시장 불 안꺼진다…이슈어 19곳 줄줄이 등장
온도차 생기는 MASGA…고공행진하던 조선사 몸값 주춤할까
증권사 공채, 호황기에도 '양극화'…대형사는 늘리고 중소형사는 관망
결국 보완자본 인정 한도 초과…킥스 경과조치 적용된 한화·동양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