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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점 쌓이는 고려아연, 상장은 유지할 수 있을까
    벌점 쌓이는 고려아연, 상장은 유지할 수 있을까
    최윤범 회장과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이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고려아연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상태다. 현재 한국거래소가 고려아연에 부과한 벌점의 누계는 총 9.5점. 10점이..
    2025.02.13|한지웅 기업투자부 팀장
  • '소송 노다지' 길어지는 MBK-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 로펌은 '함박웃음'
    '소송 노다지' 길어지는 MBK-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 로펌은 '함박웃음'
    MBK파트너스·영풍과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이 무한 소송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양측을 돕는 법무법인(로펌)들은 늘어나는 일감에 웃음 짓고 있다. 계속되는 양측의 법정..
    2025.02.13|이상은 기자
  • 삼성화재, 작년순익 2조736억원…자사주 소각 계획은 여전히 '모호'
    삼성화재, 작년순익 2조736억원…자사주 소각 계획은 여전히 '모호'
    삼성화재가 변경된 회계제도 IFRS 17로 촉발된 실적 성장 둔화와 킥스비율 급감 우려를 불식시켰다. 12일 삼성화재는 지난해 2조73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4.0%가..
    2025.02.12|이상우 기자
  • 시총 2.7兆 줄었는데 '자사주 17억' 생색낸 KB금융...회장은 매입 안 해
    시총 2.7兆 줄었는데 '자사주 17억' 생색낸 KB금융...회장은 매입 안 해
    KB금융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자 계열사 대표 및 지주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그러나 이날 주가가 또 다시 하락 마감하며 큰 효과를 내지 못했다.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실망감이..
    2025.02.12|강지수 기자
  • 은행권 ELS 판매 재개한다는데…사실상 PB센터만 열릴 듯
    은행권 ELS 판매 재개한다는데…사실상 PB센터만 열릴 듯
    금융위원회가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사태 이후 잠정 중단됐던 은행권의 ELS 등 고위험 투자상품 판매를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은행권은 '반신반의'하는..
    2025.02.12|강지수 기자
  • GS건설 흑자전환에도 300원 짠물 배당…"순이익 20% 배당 한다면서요"
    GS건설 흑자전환에도 300원 짠물 배당…"순이익 20% 배당 한다면서요"
    GS건설은 지난해 286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고, 신규 수주 19조91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영업손실 3879억원) 대비 흑자전환했고, 수주는 전년 대비 95% 증가해 역대 최고 기록을..
    2025.02.12|한지웅 기업투자부 팀장
  •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속 7000억 회사채 발행…'투심' 돌릴 수 있을까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속 7000억 회사채 발행…'투심' 돌릴 수 있을까
    경영권 분쟁으로 소란스러운 고려아연이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지배구조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이례적인 회사채 발행인 만큼, 시장의 수요가 어느 정도일지 업계의 관심이..
    2025.02.12|임지수 기자
  • "입주 못하겠다"…건설사 옥죄는 수분양자 소송
    "입주 못하겠다"…건설사 옥죄는 수분양자 소송
    치솟은 공사비, 줄어든 수주 이외에도 입주민과의 갈등이 건설사의 또 다른 고민거리로 떠올랐다. 주거시설을 완공했는데도 수분양자들이 입주를 거부하면 건설사는 유동성에 타격을..
    2025.02.12|이지훈 기자
  • 美 철강 25% 관세…적극 대응하자니 실익 불투명한 포스코·현대제철
    美 철강 25% 관세…적극 대응하자니 실익 불투명한 포스코·현대제철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예고대로 수입산 철강에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며 국내 철강 산업도 본격적으로 수술대에 오르는 모습이다. 앞서 국내 기업의 현지 직접 진출을 따져보던 기류도..
    2025.02.12|정낙영 기자
  • 삼성생명·화재, 2800억원 규모 삼성전자 지분 매각
    삼성생명·화재, 2800억원 규모 삼성전자 지분 매각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 주식 2800억원(현 주가 기준) 가량을 매각한다. 앞서 삼성전자가 대규모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추진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보유 지분율을..
    2025.02.11|박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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