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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이 유동성 확보의 일환으로 충남 당진 소재의 사원아파트를 매각했다.
1일 투자은행(IB)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사원아파트인 '페럼빌'을 JB자산운용에 세일즈앤리스백 형식으로 매각했다. 매각 대금 규모는 300억원 중반대다.
동국제강은 최근까지 유동성 확보를 위해 국제종합기계 매각(310억원)·포항부두 유동화(220억)를 완료하고 페럼클럽 유동화도 진행하고 있다.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11월 01일 16:43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