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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BoA) 한국 총괄대표에 BoA 한국 은행부문 대표였던 신진욱 대표가 IB부문은 조찬희 대표가 선임됐다.
BoA는 18일 아시아 태평양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발표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떠나는 박승구 대표는 은행부문과 IB부문을 겸직했지만, 이번에는 총괄은 신진욱 대표가 IB부문은 조찬희 대표가 맡는다. BoA는 신 대표에 대해 "BoA의 15년차 베테랑으로, BoA가 영위하는 전 부문에서 고위직을 역임했다"며 "최근에는 서울지점 매니저로서 한국의 기업금융 부문 대표를 역임했다"고 설명했다.
조찬희 IB부문 대표는 2018년 메니징디렉터(MD) 승진한 이후 2년 만에 IB부문 대표 자리에 오르게 됐다.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21년 03월 19일 10:59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