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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배터리 분할 사태에서 LG가 놓친 것
"(소액주주들이) 이렇게 반응할 줄 몰랐다면 무능이고 알았다면 사악한 거죠." (A 증권사 트레이더) LG화학 배터리 부문 분사(가칭 LG에너지솔루션)를 두고 잡음이 적지 않다. 주가의 변동성이 폭증하고, 손실을 호소하는 소액주주들이 늘고 있다. 이렇게까지 주주들을 무시하고 마찰적으로 발표했어야 했느냐는 의문도..
2020.09.24
이재영 기자, 양선우 기자
삼성화재 재택근무 시스템 먹통…민망해진 그룹 'SI' 삼성SDS
삼성화재는 최근 본사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후 재택근무를 지시했다가 하루 만에 회사 출근으로 방침을 바꾸며 혼선을 겪었다. 막상 전 직원 재택근무를 수행하려다보니 이를 감당할 전산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때문이었다. 이 해프닝이 엉뚱하게도 삼성SDS로 튀었다. 직원들은 삼성그룹 내 그룹내 IT 서비스를 주로..
2020.09.24
위상호 기자
카카오뱅크, 연내 IPO 추진
카카오뱅크가 연내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23일 카카오뱅크는 이사회를 통해 IPO 추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연내 감사인 지정 신청 및 상장 주관사 선정 절차에 나선다. 카카오뱅크의 주주는 카카오(33.53%),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28.60%), 한국투자금융지주(4.93%), 국민은행(9.86%), 넷마블(3.93%) 등이다...
2020.09.23
이지은 기자
롯데정밀화학, 스카이레이크에 2900억 출자…두산솔루스 인수 참여
롯데정밀화학은 23일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가 두산솔루스 인수를 위해 설립하는 사모투자펀드 스카이스크래퍼 롱텀 스트래티직 사모투자 합자회사에 2900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롯데그룹은 이번 투자로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가 설립·운영하는 경영참여형 사모펀드·투자목적회사와 공동으로..
2020.09.23
하지은 기자
"다 하겠다"는 테슬라…불확실성 더 커진 韓 배터리 업체
국내 전기차·2차전지 산업의 최대 불확실성으로 꼽힌 테슬라의 배터리데이가 마무리됐다. 행사 내용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지만 지향점은 "테슬라가 전부 다 하겠다"로 귀결된다. 제시된 로드맵의 실현가능성 등 분석이 뒤따르겠지만 당장은 국내 업체에 악재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22일(현지시각) 테슬라 배터리데이..
2020.09.23
정낙영 기자
무디스 "향후 1년간 한국 기업 신용도 하향 기조 계속될 것"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향후 1년 간 한국 비금융기업의 신용도 하향 압박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3일 무디스는 보고서를 통해 국내 비금융 기업의 절반 이상의 올해 상반기 부진한 영업실적을 보였고, 이는 신용도에 부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유완희 무디스 부사장 겸 수석크레딧오피서는 "전세계적으로 신종..
2020.09.23
이상은 기자
국내 주식시장 열기 속 ‘분할의 마법’ 기대하는 기업들
주식 시장이 호황을 이어가며 사업부를 분할한 기업들의 표정도 밝아지고 있다. 사업부 분할 목적은 경영권 승계나 비주력 사업 처리 등 다양해 일률적 잣대를 대긴 어렵다. 그러나 주식 투자 열기가 뜨겁다 보니 어떤 목적이든 기대한 효과 이상의 성과를 낼 가능성이 커졌다. 한 기업 안에 두는 것보다 따로 시장의 가치..
2020.09.23
위상호 기자
더 가까워진 등급 강등… 재무 개선 카드 필요한 정유업계
상반기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정유사들의 신용도 강등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 여파가 예상보다 확대되면서 정유사 수익성의 핵심인 정제마진이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면서다. 하반기에도 실적 회복 가능성이 낮은 가운데 자산 매각 등 본격적인 신용도 방어책 준비가 필요할 전망이다. 상반기부터 정유사를 향한..
2020.09.23
이상은 기자
급등 아니면 급락…해외 신사업 투자에 '롤러코스터' 타는 대기업들
해외 벤처기업 인수에 나섰던 대기업들이 투자 성패를 두고 연일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혁신기업'에 투자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다가도 혹평이라도 제기되면 이상 급락세를 보이는 식이다. 글로벌 주식시장이 변수 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다보니 해외 신사업 지분투자에 드라이브를 걸었던..
2020.09.23
하지은 기자, 이지은 기자
회장님은 지켜라…국정감사 앞두고 방어 나선 금융사들
금융사들은 작년 라임사태 이후 환매중단이 잇따르며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피해자가 많고 금액도 크다 보니 다음달 국정감사에서 십자포화가 예상된다. 금융사들은 충격파를 줄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금융지주 회장, 은행장보다는 실무 임원을 증인으로 내보내거나 질문의 수위를 낮출 방안을 법률자문사와..
2020.09.22
위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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