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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광풍이 불안한 기관들..."천하제일 단타대회 열릴 것"
"따상(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 이후 상한가)은 갈 것 같아요. 돈 쏠리는 거 보니 10만원도 갈 수 있겠죠. 저희 물량 보호예수(락업;lock-up) 풀릴 때까지만 주가가 버텨줬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오래 가지고 있을 주식은 아니에요" (한 자산운용사 운용역) 역대 최대 청약증거금 기록을 갈아치운 카카오게임즈를 둘러싼 '눈치..
2020.09.07
이재영 기자
셈법 복잡해진 효성캐피탈 매각전…원매자 대거 이탈
효성캐피탈 매각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목전에 두고 막바지 진통을 겪고 있다. 알려진 원매자들이 인수 과정을 거치며 대거 이탈했는데, 막판 외국계 원매자들의 이름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불확실성이 커진 형세다. 다만 인수여력과 종결 확실성을 담보할 후보군이 크게 좁혀진 상황이라 큰 변수가 되긴 어려울..
2020.09.07
이시은 기자
솔루스·모트롤 판 두산, 중공업 유증ㆍ인프라 매각 성사해야 한시름
두산그룹이 채권단으로부터 빌린 3조원 가운데 1조3000억원을 갚는다. 4일 두산솔루스와 두산모트롤 경영권 매각을 완료하면서, 사실상 유의미한 규모의 현금이 처음으로 유입됨에 따라 채무를 일부 감축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두산그룹에 여전히 1조7000억원 이상의 빚이 남아있는 만큼 핵심으로 꼽히는..
2020.09.04
한지웅 기자
두산모트롤 인수자에 소시어스 컨소시엄…솔루스는 스카이레이크 확정
두산그룹이 ㈜두산 유압기기사업부인 모트롤BG 인수자로 국내 사모펀드(PEF)인 소시어스-웰투시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두산솔루스 인수자로는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가 최종 확정됐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산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모트롤BG 사업 인수자로 소시어스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관련 내용을..
2020.09.04
위상호 기자
KKR, TSK코퍼 지분 37% 인수 추진…5000억대 규모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KKR이 종합환경기업 TSK코퍼레이션 지분 37%를 인수한다. 최대주주 태영건설(62.61%)을 제외한 SK건설(16.7%)와 휴비스(16.52%), 그리고 SK디스커버리(4.17%)로 구성된 소수주주 지분 전부로 거래 금액은 5000억원대로 거론된다. 3일 M&A 업계에 따르면 KKR은 TSK코퍼레이션 지분 인수를 위해 막판 협상을 진행..
2020.09.04
위상호 기자
스톡옵션으로 '변호사' 빨아들이는 쿠팡…상장 임박?
쿠팡이 공격적으로 변호사 채용을 늘리며 스톡옵션 지급을 조건으로 입사를 권하고 있다. 통상 상장 추진 전 스톡옵션을 본격적으로 지급한다는 점에서 상장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내년 미국 나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사내 법무팀을 강화해 법적요소를 꼼꼼히 검토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는 평가다. 3일..
2020.09.04
하지은 기자
코로나 재확산에 회사채 시장도 '긴장'…3월과는 달라
최근 코로나 재확산이 거세지면서 다시금 회사채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3월 팬데믹 발발 초기 금융시장 급락과 함께 회사채도 발행과 유통시장 모두 얼어붙은 바 있다. 아직까지는 투자자들의 학습효과와 더불어 정부의 대규모 유동성 지원 및 금융정책에 힘입어 비교적 우려가 높지 않다는..
2020.09.04
이상은 기자
기안기금 받으면 아시아나 살아날까…이자비용 급증·에어부산 등 매각 불가피
산업은행과 HDC현대산업개발의 최종 협상이 무산되면 아시아나항공은 곧바로 기간산업안정기금(이하 기안기금)을 신청하게 된다. 거론되는 금액은 약 2조원으로 애초 HDC현산이 투입하기로 한 신규자금과 유사한 규모다. 기안기금이 수혈되면 아시아나항공은 당장 숨을 돌릴 수 있게 된다. 다만 장기적으론 과도한 이자..
2020.09.04
한지웅 기자
아리송한 빅히트 공모가 산정식...네이버 넣고 SM 뺀 '장치산업' 밸류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의 공모희망가 산정 기준에 네이버와 카카오가 포함된 것과 관련해 의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빅히트가 자체 플랫폼을 개발하고 지적재산권(IP) 관련 자회사를 물적분할하는 등 이종산업이 섞여있더라도 비교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게다가 공모가 산정..
2020.09.04
이지은 기자
신용도 방어 위해 추가 자본확충 필요…악순환 빠진 CJ CGV
CJ CGV가 신용도 방어를 위해 하반기 내로 추가 재무 개선 방안을 내놓아야 할 전망이다. CJ CGV는 상반기 대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하는 등 자본확충 노력을 이어갔지만 재무안정성 저하가 지속됐다. 이미 여러 차례 재무 개선책을 진행한 상황이라 악순환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어떤 '카드'를 꺼낼 지 주목된다. CJ CGV의 2분기 CGV의..
2020.09.04
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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