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美 SMR 엑스에너지 국내 펀딩 추진…DL·미래에셋 관심
- 미국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사 엑스에너지(X-energy)가 국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금 유치에 나섰다. SMR을 확보하려는 글로벌 빅테크 간 경쟁이 치열해지며 투자자...
- 2025.11.12 07:00

- '핵잠' 이슈 선점한 한화, 힘 보탠단 HD현대…외교무대서 누가 더 존재감 드러냈나
- APEC 행사가 지난주 막을 내렸다. 한국 기업들은 엔비디아로부터 GPU(그래픽처리장치)를 공급받는 데 이어 핵잠수함 건조 논의까지 꺼내는 등 굵직한 경제 외교전이 활발히 이뤄졌다...
- 2025.11.11 07:00

- 은행 돈줄 끊길까 불안한 중소형 VC…'생산적 금융'의 역설
- 정부가 '생산적 금융' 기조 아래 은행권의 기업투자 확대를 독려하면서, 중소형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선 자금 경색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은행들이 직접 펀드를 결성하거나 국민성장...
- 2025.11.11 07:00

- 한화·마스턴 영등포 데이터센터 본PF 전환…미래에셋 임차확약
- 서울 영등포구에 들어설 대규모 엣지 데이터센터가 본격적인 금융 구조를 갖추고 건설에 시동을 걸었다. 한화그룹과 마스턴투자운용이 공동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미래에셋증권이..
- 2025.11.11 07:00

- 최악 피한 현대차, 신상필벌 인사 없을듯…엔비디아發 힘 실릴 임원에 '주목'
- 올 한 해 현대차그룹의 최대 난제였던 미국발(發) 관세 부과에 대한 불확실성은 사라졌다. 내년부턴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지키는데 주력하고, 이미 떨어지기 시작한 수익성을..
- 2025.11.11 07:00

- 불붙는 AIDC 인프라 투자시장…최대 수혜는 글로벌 운용사와 EPC 건설사
- 국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DC) 인프라 투자가 대거 이뤄진다. 자본력과 네트워크에 강점이 있는 해외 운용사가 자금 조달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원전..
- 2025.11.11 07:00

- '대한통운 13%·올리브영 23%'…자사주 풀어야 할 CJ, 결국 초점은 승계로
- 정부 및 여당이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을 추진하면서 CJ그룹 역시 자사주 논란을 비켜가기 어려울 전망이다. 특히 승계 과제가 남아 있는 CJ에게 자사...
- 2025.11.1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