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실손24 부진에 네이버·토스 등판…1000억 들인 보험업계는 '씁쓸'
- 네이버와 토스가 28일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앞서 보험개발원이 출시한 플랫폼 '실손24'와 마찬가지로 가입 보험사 조회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한 번에 진행할 ...
- 2025.12.03 07:00

- 빅파마 수주로 날개 단 SK팜테코…비만치료제 효과 언제까지?
- SK그룹의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계열사인 SK팜테코가 글로벌 빅파마를 고객사로 맞으며 실적 개선 청신호를 켰다. 본업인 세포유전차치료제(CGT) 업황이 악화하는 가운데, ...
- 2025.12.03 07:00

- 아직 1호 안 나온 책무구조도 제재…첫 타깃으로 'IT 장애·개인정보 유출' 부상
- 금융지주와 주요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한 책무구조도 제도가 시행된 지 1년이 다 되어 가고 있지만, 여전히 '1호 제재' 사례는 등장하지 않고 있다. 올해에만 IBK기업은행의 800...
- 2025.12.02 07:00

- 출범 앞둔 국민성장펀드, '소통 창구' 만든다…금융지주들 인력 파견 채비
- 국민성장펀드 출범을 앞두고 금융지주들이 KDB산업은행에 전문 인력 1~2명씩을 파견하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국민성장펀드 실적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금융사의 민간 자금이..
- 2025.12.02 07:00

- 국민성장펀드, 실적 인정 어떻게? '아이템 고민' 커지는 금융지주들
- 국민성장펀드 집행 체계가 윤곽을 드러내면서 금융지주들의 '실적 카운팅'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어떤 딜이 집행 실적으로 인정될지 관심이 컸던 가운데, 150조원 국민성장펀드 중 ...
- 2025.12.02 07:00

- 모니모, '통합' 내세운 업데이트에도…삼성카드만 안간힘?
- 삼성금융의 통합 플랫폼 '모니모'가 계열사의 기능을 통합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삼성카드가 이를 기점으로 '자체 앱 서비스'를 종료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당초 큰 그림대로 다른 ...
- 2025.12.02 07:00

- 테크ㆍ바이오가 장악한 IPO판...증권사도 '이과 인재' 찾는다
-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기술기업이 IPO 시장의 주요 매물로 자리 잡으면서, 이를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는 이공계 기반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권사 기업금융(IB) 및 리서치 조직에...
- 2025.12.02 07:00

- 우리금융, 임종룡·정진완 등 차기 회장 숏리스트 4명 압축
-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임종룡 회장을 비롯한 차기 회장 최종 압축 후보군(숏리스트)를 4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2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추위는 이날 차기 회장..
- 2025.12.02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