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 "한국 기업, 최악의 시기는 지났지만 양극화 심화 가능성"
- '부정적' 전망이 가득한 채로 시작한 올해 초를 고려했을 때, 내년에는 소폭 반등의 기미도 엿보이는 등 최악의 시기는 지나갔다는 의견이 나온다. 긍정적 전망의 반도체, 조선 등과 ...
- 2025.12.10 14:35

- 이커머스 '구조적 리스크' 드러낸 쿠팡…전통 유통은 오프라인에서 답 찾기
- 국내 이커머스 1위인 쿠팡이 초유의 고객 정보유출 사태로 뒤숭숭하다. 올해 잇따른 정보유출 사고에 소비자들의 우려가 쌓여가는 가운데, '쿠팡마저' 취약한 정보 관리 수준을 드러냈다...
- 2025.12.10 07:00

- "SK하이닉스가 마이크론 반값인데"…상법 개정에 자사주 ADR까지 막히나
- SK하이닉스는 마진이나 제품 믹스,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각종 투자지표에서 압도적인 1등 메모리 반도체 기업이다. 삼성전자가 종전 위상을 회복하고 있으나 순수 메모리 공급사로...
- 2025.12.10 07:00

- 자사주 소각했는데…DPS 대신 총배당액 늘려라? 4분기 배당 부담 커진 금융지주
- 금융지주들이 올해 4분기 배당 전략을 두고 고심을 깊이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의 세부 요건이 주당배당금(DPS)이 아닌 배당총액 증가율을 기준으로 가닥이 잡...
- 2025.12.10 10:52

- PEF '협회'는 '협의회'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을까
- 올해 사모펀드(PEF) 시장은 각종 사건사고로 홍역을 앓았다. PEF 산업의 근간이 흔들릴 위기에 처하자 각종 현안에 대응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비등해졌다. ...
- 2025.12.10 07:00

- 서학개미→연기금→수출기업…고환율 '범인 찾기', 다음 타깃은 누구?
- 원·달러 환율이 1470원 안팎에서 좀처럼 내려오지 않자, 정치권과 정부는 다시 '고환율의 주범' 찾기에 나선 모양새다. 서학개미(개인 해외투자자)에 이어 국민연금을 위시한 연기금...
- 2025.12.10 07:00

- '삼성 특혜' 논란이었던 보험사 '장기보유주식'…아무도 설정 안 한 이유
- 10년 이상 주식을 보유할 경우 지급여력(K-ICS)비율 등에 혜택을 주는 '장기보유주식' 제도를 활용한 보험사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입 당시 '삼성 특혜'라는 지적까지 나...
- 2025.12.09 07:00

- 고환율 속 KP물 줄줄이 만기도래에…기재부도 달러채 차환발행 '환영'
- 2023년부터 한국계 외화채권(KP·Korean Paper)의 발행량이 급증한 결과, 내년에 만기가 돌아오는 외화채 규모가 사상 최대 수준일 것으로 관측된다. 차환 수요가 적지 않...
- 2025.12.09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