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한금융, 내달 초 차기 회장 확정...실적 부진 계열사 인사 칼바람 이어질까
- 신한금융지주가 다음 달 초 최고경영자(CEO) 진옥동 회장의 연임 여부를 확정한다. 이사회는 내주 롱리스트(예비 후보군)를 압축해 회장 후보 심사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진 회장의 ...
- 2025.11.14 07:00

- 증권사 CEO 교체기…호실적에도 대내외 변수에 NH·KB證 '주목'
-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CEO 교체기에 들어서며 업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상위 10개사 중 7곳 대표의 임기가 연말부터 내년 초 순차적으로 만료된다. 올해 대부분 증권사는 실적...
- 2025.11.14 09:46

- 3분기 순이익 반토막 난 케이뱅크, 세 번째 IPO도 투자 매력 '물음표'
- 케이뱅크가 세 번째 기업공개(IPO)를 본격화했지만, 시장의 시선은 여전히 냉담하다. 순이익이 감소하며 성장성을 신뢰하기 어려워진 데다, 비교기업군인 카카오뱅크의 주가 부진까지 겹...
- 2025.11.14 14:17

- 연체율 낮추기 급한 저축은행·상호금융…PF 부실채권 '파킹' 논란
-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업권이 PF 부실 압박을 벗기 위해 연체율 낮추기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시장에선 파킹(Parking) 논란이 다시 고개 들고 있다. 금융당국이 연체율 관...
- 2025.11.14 07:00

- 적기시정조치 유예 없나? 보험업계 커지는 자본적정성 압박
-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적기시정조치를 받았다. 적기시정조치 부과 자체는 예상된 일이었지만, 절차를 밟는 당국의 움직임이 생각보다 매섭다는 반응이 나온다...
- 2025.11.14 07:00

- 국민성장펀드 조성 앞두고 대기업-PEF '물밑 공조' 움직임
-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조성을 앞두고 대기업과 사모펀드(PEF)들이 물밑 접촉을 강화하고 있다. 정부가 제시한 성장동력 육성 프로젝트의 실질적 집행 주체가 결국 민간 자...
- 2025.11.14 07:00

- 금감원, PRS 공시 강화 필요성 공감대…EB 수준으로 들여다본다
- 금융감독원이 주가수익스와프(Price Return Swap;PRS) 거래에 대한 공시 강화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자사주 소각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교환사채(EB) ...
- 2025.11.14 07:00

- 산은, 중소·중견 QIB 활성화 원하지만…높은 신평사의 문턱
- QIB(적격기관투자자·Qualified Institutional Buyers) 방식 회사채 프로그램이 본래 취지와 달리 중소·중견기업에는 여전히 '높은 문턱'으로 작용하고 있다. ...
- 2025.11.1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