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차까지 온 'PF 정상화펀드'…회생 불능 사업장 수명만 연장?
- 저축은행업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사업장 정리를 위해 마련한 공동펀드가 어느덧 4차까지 이르렀다. 다만, PF 정상화펀드가 결국 망가진 사업장을 연명하기 위한 미봉책...
- 2025.07.04 07:00

- 배드뱅크 4000억원은 시작? 상생 청구서 '또' 돌아올까 떠는 은행들
- 정부가 취약계층 빚 탕감을 위한 '배드뱅크'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이 절반 가량의 부담을 떠안을 것으로 보이면서 구체적인 규모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엔 예상보...
- 2025.07.04 07:00

- 국회 본회의 통과한 상법 개정안…파마리서치·롯데렌탈 등 주주소송 1호는 어디?
- 상법개정안이 수 많은 논란을 딛고 가까스로 국회의 문턱을 넘었다.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 판단한 국민의힘이 막판 협의에 돌입하면서 상법 개정안은 새정부 들어 여야 협치 법안 1호로...
- 2025.07.04 07:00

- 'MBK=외국인투자자' 될까…산업기술보호법·외국인투자 촉진법 개정 두고 갑론을박
- 외국인투자 촉진법과 산업기술보호법 개정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국내에 자리 잡은 사모펀드(PEF) 운용사들까지 '외국인 투자자'로 규율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외국계 자금 의존도...
- 2025.07.04 07:00

- 담당 상임위 늘어날까…금융사 대관들, 금융위 해체 가능성에 '촉각'
- 국회와 정치권에서 금융위원회의 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이관하는 정부조직법 개편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르면 이번주 중 조직개편 초안을 확정한다는..
- 2025.07.04 07:00

- 셀트리온의 주가 부양책 '자사주 활용', 여전히 유효할까
- 셀트리온 주가는 6월30일 종가 기준 직전 거래일 대비 0.19% 내린 15만9600원에 장을 마쳤다. 한 달 전인 5월 말 주가와 비교하면 3% 가까이 올랐지만, 6개월 전(-1...
- 2025.07.03 07:00

- 상반기 정평 키워드 '석화'…향후 등급방향성은 그룹 지원 의지에 갈린다
- 올해 상반기 신용평가사들의 정기평가 결과, 석유화학 기업들의 신용등급 조정 흐름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발 공급과잉 등 구조적인 문제가 빠르게 해결되기 어려워 하반기에도..
- 2025.07.03 14:39

- 콜마그룹 분쟁 장기화 조짐에 주도권 높이려는 에이피알·구다이글로벌
- 경영권 분쟁에 휩싸인 콜마그룹에 K뷰티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K뷰티 인기를 주도하고 있는 인디브랜드들이 한국콜마 등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만...
- 2025.07.0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