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 양종희ㆍ신한 진옥동...이제사 '내집 마련' 한 금융지주 회장님들
- 국내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올해 들어서만 5조원 늘어나며 지난달 말 기준 585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주택 시장 자금 공급자인 주요 금융지주ㆍ시중은행...
- 2025.04.15 07:00

- 부메랑으로 돌아온 MBK의 홈플러스 부동산 매각 전략…운용업계는 책임론에서 자유롭나
- 운용업계가 최근 홈플러스의 과감한 임대료 삭감 요구로 술렁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현재 68개 임대 매장의 임대료 지급을 중단한 상태다. 최근엔 자사 매장을 보유한 펀드·리츠 측에..
- 2025.04.15 07:00

- 조기대선 정국 속 VC업계 “상장 문턱 완화 기대”…트럼프發 리스크는 변수
- 벤처캐피탈(VC) 업계가 최근 한국거래소의 기업공개(IPO) 심사 기조 변화 가능성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 이후 조기 대선이 확정된 가운데...
- 2025.04.15 07:00

- 美 관세 '2차 쓰나미'에 車부품사 도산 위기…대형사도 '버티기' 모드
- 미국의 관세 부과가 현실화하면서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도 위기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형 부품 업체들도 '버티기 모드'에 돌입한 상황에서, 재무구조가 취약한 중소형..
- 2025.04.15 07:00

- 유증·IPO에 M&A까지…자본시장 존재감 넓히는 한화에 희비 엇갈리는 증권사들
- 한화그룹이 연초부터 자본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2조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서부터 한화에너지의 기업공개(IPO),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아워홈..
- 2025.04.15 07:00

- 치솟는 환율에 흔들리는 우리금융 '밸류업'…주주환원 약속도 '빨간불'
- 최근 급등한 원·달러 환율이 우리금융지주의 자본비율에 직접적인 하방 압력을 주고 있다. 우리금융은 연내 CET1(보통주자본비율) 12.5% 달성을 전제로 주주환원율 35%를 약속했...
- 2025.04.15 07:00

- 국내외 정치 이벤트에 외화자금 주시하는 은행들…유동성 버퍼 높인다
- 최근 탄핵 및 트럼프 관세 부과 대내외적 불확실성 등이 커지자 은행권이 외화자금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비상 계엄사태 이후부터 기존 규제를 훨씬 웃도는 수준으로 관리해 오던..
- 2025.04.14 07:00

- 토스, IR·재무 인력 대폭 보강…가까워진 '美상장' 시계?
- 토스(비바리퍼블리카)가 재무 및 IR(Investor Relations) 부문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인재 영입에 나서고 있다. 금융업계 전반에서 중간 관리자급 실무진을 연이어 영입하...
- 2025.04.1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