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틱 등 대형PEF들 관리보수 의존도 높아져…M&A 부진에 수입 수백억 줄기도
-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은 작년에도 M&A 시장 침체 여파로 투자회수에 애를 먹었다. 2023년 좋은 성과를 냈던 일부 운용사는 수입이 수백억원 줄어들기도 했다. 대...
- 2025.04.17 07:00

- MBK와 김병주 회장에게 '합당한' 세금은 얼마일까
- 사모펀드(PEF) 세금은 해묵은 논란거리다. 30년 전 론스타의 외환은행 매각 차익, 10년 전 KKRㆍ어피너티의 오비맥주 매각차익 과세논란, 그리고 최근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
- 2025.04.17 07:00

- 금융위 연내 종투사 추가 지정 공식화…발행어음 인가 절실한 키움증권
- 금융위원회가 최근 '증권업 기업금융 경쟁력 제고방안'을 발표하며, 연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이하 종투사) 추가 지정을 공식화했다.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초대형 투자은행(IB) 지정...
- 2025.04.17 07:00

- 현대해상, 오너 3세 정경선 전무 합류 1년 만에 '조직 흔들기', '터줏대감 행세' 논란
- 현대해상이 오너 3세 정경선 전무를 중심으로 세대교체와 외부 인사 영입에 나서며 '실험적 경영'에 돌입했다. 보험업 경력이 전무하다시피한 오너 3세가 CEO를 갈아치우고, 주요 임...
- 2025.04.17 07:00

- 삼성바이오로직스, 수주 훈풍 탔지만…증설 없으면 성장도 한계?
-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 글로벌 빅파마들과의 대규모 수주 훈풍이 이어지는 데다, 5공장 가동도 앞두고 있는 영향이다. 하지만 '공장..
- 2025.04.17 07:00

- 추가 수혈 필요성 부상한 SK이노…현금 생긴 SK㈜에 손 벌릴까
- 그룹 에너지 사업을 관장하는 SK이노베이션의 리밸런싱(사업 조정)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분위기다. 신용등급 불안이 계속되는 데다 에너지 산업 전체가 미중 갈등 한복판에 말려...
- 2025.04.16 07:00

- 정통 IB 도전장 내민 메리츠증권…'고리대금업' 딱지 뗄까
- 부동산PF와 고금리 대출 중심의 사업 모델로 '고리대금업' 이미지를 안고 있던 메리츠증권이 정통 IB 시장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증권업계에선 커버리지 중심의 기업금융 모델에 메리...
- 2025.04.16 07:00

- 카카오, 공격적 몸집 불리기의 결말이 '카카오엔터 매각'?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매각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카카오 안팎이 술렁이고 있다. 현실적으로 당장은 경영권 매각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카카오엔터의 기업공개(IPO)가 지연되자..
- 2025.04.1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