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美전기로 8.5조 베팅한 현대제철…현대차그룹의 철강업 지원 의지는?
- 현대제철이 미국 전기로 진출 계획을 발표하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이 어느 정도 부담을 질 것인지 시선이 쏠린다. 현대제철 자체적으로 투자금을 마련하는데 한계가 있는만큼 그룹 차원의..
- 2025.03.28 07:00

- CBD는 찬바람 부는데 GBD는 과열…LP까지 등판한 현대모비스 본사 매각전
- 주요 기관투자자(LP)들이 중심업무지구(CBD) 투자를 꺼리는 경향이 뚜렷해지는 가운데, 강남업무지구(GBD)는 오히려 투자 열기가 고조되며 극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강남 테헤...
- 2025.03.28 07:00

- 카카오모빌리티 FI 지분 인수 나서는 VIG…국내외 금융사·LP '온도차'
-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카카오모빌리티의 재무적 투자자(FI) 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자금 조달에 나섰다. 2조원대 중반의 자금 모집이 필요할 것으로 관측되는데, 국내외...
- 2025.03.28 07:00

- '윤석열 검사'가 철퇴내렸던 'LIG CP'...MBK 사기성 인정되면 형량 얼마?
- 홈플러스가 기습적인 회생 절차 신청 직전까지 단기 금융 채권을 발행한 것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관련법상 5년 이상의 중형이 점쳐지지만, 채권 변제 노력이 향후 형 감경요소...
- 2025.03.28 07:00

- MBK·어피너티發 대표급 이동설에 글로벌 PEF 인사들도 들썩
-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부터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에 이르기까지 각계의 눈총을 받고 있다. 국민연금을 비롯한 출자자(LP)와 금융사들이 보수적인 시각을 들이대면서 한국 ...
- 2025.03.28 07:00

- '기습 매수'로 고려아연 정기주총 이긴 최윤범…MBK·영풍 남은 카드는
- 최윤범 회장 측과 영풍·MBK파트너스 간 치열한 경영권 분쟁의 격전지였던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윤범 회장 측이 승기를 잡았다. 주총 직전까지 벌어진 추가매수 논쟁 끝에..
- 2025.03.28 14:40

- 법원, 영풍·MBK 고려아연 주총 의결권 행사 가처분 기각
- 법원이 오는 28일 예정된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에서 영풍 측이 보유한 주식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제한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이번 주총에서 영풍·MBK파트너스가 보유한 고...
- 2025.03.27 15:18

- 길어지는 행정공제회 CIO 선임, 4월 중 결론 전망
- 27조원의 공제자금을 운용하는 행정공제회의 신임 사업이사(CIO) 선임이 늦어지고 있다. 지난해 일찌감치 선임 절차에 돌입했지만, 1월 숏리스트 3인을 추린 후 2개월이 지나도록 ...
- 2025.03.2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