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K·LG가 주도한 1분기 회사채 시장, NH증권이 주관 1위로 출발
- 증권사간 채권자본시장(DCM) 주관 경쟁이 연초부터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순위권 간 격차가 대폭 축소된 가운데, NH투자증권이 KB증권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1분기를 출발했...
- 2025.03.31 07:00

- 중복상장 논란에 테슬라 트랙 적합성 논란까지…셈법 복잡해진 LS이링크
- 예비심사를 철회한 뒤 재도전을 준비 중인 LS이링크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지난 상장 당시 이익미실현 특례(일명 '테슬라 요건')를 적용해 상장을 추진했지만, 거래소가 해당 요...
- 2025.03.31 07:00

- 한화에어로 증자 여전히 '긍정적'이란 금감원…한화그룹에 유독 따뜻?
- 한화에어로 증자가 '오너' 승계 거래란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의 행보가 도마위에 올랐다. 증자 발표 직후 이례적으로 '긍정적'이란 평가를 낸 것 부터가 논란에 불을 지폈다...
- 2025.03.28 07:00

- 금감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6조 유상증자 제동…정정신고서 제출 요구
- 금융감독원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3조6000억원원 규모 유상증자에 제동을 걸었다. 2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일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대해 금감원이 정정신고서 제출...
- 2025.03.28 07:47

- 한화에어로 유증에 또 다시 널뛰는 리서치 '목표가'…리포트 불신 '재점화'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근 역대 최대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일제히 목표주가를 하향하고 나섰다. 이는 유상증자 발표 전, 주가가 고공행진하자 몇 주 간격으로..
- 2025.03.28 07:00

- '기습 매수'로 고려아연 정기주총 이긴 최윤범…MBK·영풍 남은 카드는
- 최윤범 회장 측과 영풍·MBK파트너스 간 치열한 경영권 분쟁의 격전지였던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윤범 회장 측이 승기를 잡았다. 주총 직전까지 벌어진 추가매수 논쟁 끝에..
- 2025.03.28 14:40

- 카카오모빌리티 FI 지분 인수 나서는 VIG…국내외 금융사·LP '온도차'
-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카카오모빌리티의 재무적 투자자(FI) 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자금 조달에 나섰다. 2조원대 중반의 자금 모집이 필요할 것으로 관측되는데, 국내외...
- 2025.03.28 07:00

- MBK·어피너티發 대표급 이동설에 글로벌 PEF 인사들도 들썩
-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부터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에 이르기까지 각계의 눈총을 받고 있다. 국민연금을 비롯한 출자자(LP)와 금융사들이 보수적인 시각을 들이대면서 한국 ...
- 2025.03.2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