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석열 검사'가 철퇴내렸던 'LIG CP'...MBK 사기성 인정되면 형량 얼마?
- 홈플러스가 기습적인 회생 절차 신청 직전까지 단기 금융 채권을 발행한 것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관련법상 5년 이상의 중형이 점쳐지지만, 채권 변제 노력이 향후 형 감경요소...
- 2025.03.28 07:00

- 카카오모빌리티 FI 지분 인수 나서는 VIG…국내외 금융사·LP '온도차'
-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카카오모빌리티의 재무적 투자자(FI) 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자금 조달에 나섰다. 2조원대 중반의 자금 모집이 필요할 것으로 관측되는데, 국내외...
- 2025.03.28 07:00

- 한기평 "中 매출 높은 삼성전자, 美 통상 압박 영향 클 듯"
-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의 통상 압박과 관련해 삼성전자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이 상대적으로 클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현대차를 비롯한 완성차 업계는 관세 비용 전가가 필요...
- 2025.03.27 19:22

- 배당금 1위 이재용 회장, 절반이 세금…삼성그룹 비과세 배당 가능성 '솔솔'
- 삼성카드,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삼성그룹 계열사가 '비과세 배당'에 나설지 금융권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은 국내에서 제일 배당금을 많이 수령하는 경영자지만,..
- 2025.03.27 07:00

- 현대차의 美 역대 최대 투자 평가는? "디테일은 파악하기 어려운 호재"
-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 역대 최대 규모로 투자를 결정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무관세'로 화답했다. 다만 현대차가 기존에 발표했던 투자 계획에서 어떤 점이 겹치고 새로운지..
- 2025.03.27 07:00

- 길어지는 행정공제회 CIO 선임, 4월 중 결론 전망
- 27조원의 공제자금을 운용하는 행정공제회의 신임 사업이사(CIO) 선임이 늦어지고 있다. 지난해 일찌감치 선임 절차에 돌입했지만, 1월 숏리스트 3인을 추린 후 2개월이 지나도록 ...
- 2025.03.27 07:00

- 법원, 영풍·MBK 고려아연 주총 의결권 행사 가처분 기각
- 법원이 오는 28일 예정된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에서 영풍 측이 보유한 주식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제한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이번 주총에서 영풍·MBK파트너스가 보유한 고...
- 2025.03.27 15:18

- 벤처 자금은 여전히 'AIㆍ로봇'에 쏠리는데...거래소ㆍ기특기관 "이젠 지겨워"
- AI·로봇 관련 기업의 기술특례상장을 두고 투자업계와 심사기관 간의 온도 차가 점점 커지고 있다. 벤처캐피털(VC) 등 투자업계는 여전히 AI·로봇 테마를 기술특례상장에 적합한..
- 2025.03.2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