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EF 회장' MBK 김병주의 전례 없는 사재출연, 가능한 구조는?
- 홈플러스 회생 이슈 파장이 커지면서 결국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사재 출연' 카드를 꺼내 들었다. 사모펀드(PEF) 경영진이 포트폴리오 기업의 이슈 때문에 사재 출연에 나서...
- 2025.03.19 07:00

- 호반의 LS 지분 매입, 조 단위 소송전 대비한 협상 레버리지?
- 호반그룹이 ㈜LS 지분을 3% 가까이 매입한 배경을 두고 여러 해석이 오르내린다. 기저에는 해저케이블 기술 유출을 둘러싼 양사 이해관계가 깔려 있다는 분석에 무게가 실린다. 조 단...
- 2025.03.19 07:00

- MBK가 홈플러스 등급 강등을 '정말' 몰랐을까? 사라지지 않는 의혹
-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신청을 두고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기획한, 의도된 꼬리 자르기 아니냐는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다. MBK의 입장은 단호하다. "신용등급이 떨어진 것...
- 2025.03.18 12:35

- 국회서 질타당한 MBK…국민연금은 손절·신영증권은 외면
- "밉보여도 단단히 밉보였다." (국회 관계자)MBK파트너스는 18일 열린 정무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위원들의 강한 질타를 받았다. 문제는 이날로 끝나지 않을 것이란 점이다." 국...
- 2025.03.18 16:31

- 국민연금 퇴직자 잇단 로펌행…주총 시즌 앞두고 커지는 이해상충 논란
- 올해도 정기 주주총회(이하 주총) 시즌을 맞아, 어김없이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방향에 시선이 모인다. 국내 최대 기관투자가인 국민연금은 상장사의 주총 안건 통과에 있어 '캐스팅보...
- 2025.03.18 07:09

- 성공한 적 없는 MBK의 홈플러스 용인술…'파괴왕' 조주연 대표로 정점
- 한국 사모펀드(PEF)의 역사 20년간 아직도 깨지지 않는 초고가 M&A 딜로 남아있는 홈플러스는 대표적인 PEF 경영 실패 사례로 남게됐다. 제 아무리 아시아 최대 규모를...
- 2025.03.18 07:05

- '제2의 동양사태 비판만은 피하자'...MBK에 책임 돌리는 증권가
-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으로 인한 여파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홈플러스 관련 채권에 투자했다가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 개인투자자이 채권 우선 변제를 요구하고 나서며 당장..
- 2025.03.18 07:06

- 한화, 오스탈 인수 좌절 1년 만에 재도전…지분 확대로 '장기전' 돌입
- 한화그룹이 호주 조선·방산업체 오스탈(Austal) 인수에 실패한 지 약 1년 만에 지분 투자로 전략을 선회하며 미국 함정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에 다시 나섰다. 트럼프 행정...
- 2025.03.18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