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K가 홈플러스 등급 강등을 '정말' 몰랐을까? 사라지지 않는 의혹
-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신청을 두고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기획한, 의도된 꼬리 자르기 아니냐는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다. MBK의 입장은 단호하다. "신용등급이 떨어진 것...
- 2025.03.18 12:35

- 국민연금 퇴직자 잇단 로펌행…주총 시즌 앞두고 커지는 이해상충 논란
- 올해도 정기 주주총회(이하 주총) 시즌을 맞아, 어김없이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방향에 시선이 모인다. 국내 최대 기관투자가인 국민연금은 상장사의 주총 안건 통과에 있어 '캐스팅보...
- 2025.03.18 07:09

- 우리금융, 경영평가 3등급으로 강등...동양생명 인수 대가는 임종룡 회장 거취?
- 금융감독원이 칼을 뽑았다. 예상대로 우리금융지주 경영실태평가 등급이 '3등급'으로 강등될 가능성이 커졌다. 우리금융의 동양생명·ABL생명 인수에 '빨간불'이 켜진 셈이다. ...
- 2025.03.18 07:08

- 성공한 적 없는 MBK의 홈플러스 용인술…'파괴왕' 조주연 대표로 정점
- 한국 사모펀드(PEF)의 역사 20년간 아직도 깨지지 않는 초고가 M&A 딜로 남아있는 홈플러스는 대표적인 PEF 경영 실패 사례로 남게됐다. 제 아무리 아시아 최대 규모를...
- 2025.03.18 07:05

- '제2의 동양사태 비판만은 피하자'...MBK에 책임 돌리는 증권가
-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으로 인한 여파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홈플러스 관련 채권에 투자했다가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 개인투자자이 채권 우선 변제를 요구하고 나서며 당장..
- 2025.03.18 07:06

- 국회서 질타당한 MBK…국민연금은 손절·신영증권은 외면
- "밉보여도 단단히 밉보였다." (국회 관계자)MBK파트너스는 18일 열린 정무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위원들의 강한 질타를 받았다. 문제는 이날로 끝나지 않을 것이란 점이다." 국...
- 2025.03.18 16:31

- 국회, 'PEF 스터디' 한창...벌써 "MBK는 악덕 사모펀드" 반응도
- "MBK는 악덕 사모펀드다." 최근 세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홈플러스 사태'의 본질을 묻는 질문에 한 국회 관계자가 전한 대답이다. 기업회생절차를 밟게 된 홈플러스를 ...
- 2025.03.17 07:00

- 사모펀드(PEF) 구제금융 화두 부상하지만…까다로운 조건에 부정적 여론도 걸림돌
- 사모펀드(PEF) 제도 초창기엔 경험과 이해도 부족에 따른 '사고'가 종종 있었다. 지난 수년간은 평온한 상황이 이어졌다. 운용사(GP)들은 저마다 아킬레스건이 있지만 파산이나 회...
- 2025.03.1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