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K, 리파이낸싱하러 제2금융권 찾아가니…"홈플러스 방지 각서 써라"
- 국내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 사태의 후폭풍으로 펀드 청산 및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자금 조달에 난항을 겪고 있다. 자금 ...
- 2025.03.17 07:00

- 국회, 'PEF 스터디' 한창...벌써 "MBK는 악덕 사모펀드" 반응도
- "MBK는 악덕 사모펀드다." 최근 세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홈플러스 사태'의 본질을 묻는 질문에 한 국회 관계자가 전한 대답이다. 기업회생절차를 밟게 된 홈플러스를 ...
- 2025.03.17 07:00

- 점점 가까워지는 한화그룹과 국방부…장성급 인사들 잇따라 영입
- 한국 최고의 방산 기업을 추구하는 한화그룹이 군(軍) 출신 인사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 등 방위 사업이 주력인 계열사들이 그..
- 2025.03.17 07:00

- 기술특례상장 재수해도 탈락 수두룩…업체들 "기술평가라며 매출을 따지네요?"
- 기술특례상장의 문턱이 높아지면서 '기술평가' 통과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술평가는 기술특례상장의 첫 관문으로, 상장 예비심사 전 한국거래소가 인정한..
- 2025.03.17 07:00

- MBK가 투자한 오스템·메디트·넥스플렉스…홈플러스 사태에 인수금융 차환 안갯속
-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신청 여파가 MBK파트너스의 다른 포트폴리오에도 영향을 미칠 조짐이 보인다. 금리 인하 국면에서 다른 사모펀드(PEF)들이 인수금융 차환(리파이낸싱)에 박차를...
- 2025.03.17 07:00

- 한화, 호주 조선사 오스탈 지분 9.9% 인수 추진
- 한화가 호주 조선업체 오스탈 지분 인수를 추진한다17일 투자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호주 조선업체 오스탈의 지분 9.9%를 인수하기 위해 최대 1억80...
- 2025.03.17 20:58

- 메리츠 담보권 실행 문제없다?…회생 계획 수립 전까지는 변수 산적
- 홈플러스가 기업 회생 절차에 돌입하며,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의 담보권 실행 여부가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메리츠 측이 법적으로 회생 절차와 관계없이 담보권 실행이 가능하다는..
- 2025.03.14 07:00

- FI 갈라놓은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IMM·EQT 투자금 상환 여력은 있을까
-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측이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와 싱가포르투자청(GIC) 투자 지분을 사들임에 따라 IMM PE와 EQT파트너스의 회수 여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신 회장이 금...
- 2025.03.1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