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년만에 법원서 열리는 M&A 큰장…지금, 누가 건설사를 인수할까
- 2015년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의 단골손님은 건설사들이었다. 동부건설, 경남기업, 삼부토건, 극동건설, 쌍용건설, 남광토건, 벽산건설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네임드 건설사'들...
- 2025.03.10 07:00

- 美中 갈등이 최고 호재?…'차·화·정' 이은 '전력·방산·조선', PEF '군침'
-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미·중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무역전쟁을 넘어 군사·안보 이슈로 확산되면서 국내 관련 산업들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 2025.03.10 07:00

- LS일렉트릭 자회사 KOC전기, IPO 주관사에 NH·신한證 선정
- LS그룹의 초고압 변압기 제조사인 KOC전기가 기업공개(IPO) 추진을 위한 주관사를 선정했다. 10일 IB업계에 따르면, KOC전기는 IPO 공동대표주관사로 NH투자증권...
- 2025.03.10 16:28

- F&B 장기 불황에 해외 원매자 발길도 뚝…'백종원'만 바라보는 PEF들
- 국내 식음료(F&B) 업계가 장기 불황에 허덕이고 있다. 매출 둔화와 수익성 악화라는 이중고 속에서 사모펀드(PEF)들이 보유한 F&B 포트폴리오 기업들도 엑시트(투...
- 2025.03.10 07:00

- 홈플 사태 이후 신세계 초격차 강조한 정용진 vs 롯데쇼핑 사내이사 맞불 놓은 신동빈
- 기업회생절차 돌입한 홈플러스는 영업력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조원에 달하는 채무를 변제할 수 있는지 여부를 차치하고, 자금조달에 차질이 생기고 거래선이..
- 2025.03.10 07:00

- 홈플러스 법정관리行, '승자의 저주'이자 '프로젝트 펀드의 저주'
- 2015년 진행된 홈플러스 M&A는 국내 사모펀드(PEF) 시장 맹주 자리를 둔 자존심 대결 양상이었다. 오비맥주 거래에서 합을 맞췄던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와 KKR이 다시...
- 2025.03.10 07:00

- '먹튀' 논란 불거진 MBK, 홈플러스 인수로 얼마 벌었나...업계선 '수천억' 추정
-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보유한 홈플러스가 회생 절차에 들어가며 국민연금을 비롯한 투자자들의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운용사(GP)가 최선의 노력을 다했느냐는 지...
- 2025.03.10 07:00

- 코엔텍·코어엔텍 내놓은 E&F PE, SK에코플랜트발 폐기물 M&A 경과에 촉각
- SK에코플랜트의 친환경 사업 통매각이 폐기물 인수합병(M&A) 시장에 새로운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대기업 손을 거친 조 단위 폐기물 사업장인 만큼 기존 예정된 거래에 미칠...
- 2025.03.0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