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MM PE, 신창재 회장 상대 교보생명 주식처분금지 가처분 기각
- IMM PE가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을 상대로 낸 주식처분금지 가처분 청구가 기각됐다.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지난 21일 신창재 회장이 교보생명 보유 주식을 처분...
- 2025.02.24 16:40

- 4년만에 친환경 털어내는 SK그룹…수업료는 누가 어디까지 지불할까
- SK그룹이 4대 핵심 먹거리 중 하나로 내세웠던 그린(Green) 사업에서 발을 빼는 모양새다. 4년 전만 해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트렌드를 가장 세련되게 체화하는 대기업...
- 2025.02.24 07:00

- 어피너티는 24.5만, EQT·IMM은 30만 이상…FI 갈라치기(?) 속도 내는 교보생명
- 10년 이상 고락을 함께했던 교보생명 재무적투자자(FI)들이 각자도생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와 싱가포르투자청(GIC)은 원금에 회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 2025.02.24 07:00

- 우리금융, 과점주주 떠난 이사회 빈자리에 '은행장' 채울까
- 금융당국이 우리금융지주 이사회의 역할을 지적하면서 대규모 재편이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과점주주 지분 매각으로 이사회 인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누구를..
- 2025.02.24 07:00

- 금감원 주시하는 롯데손해보험, 자본확충 지연에 연내 신용등급 조정 우려도
- 롯데손해보험은 2023년 새 보험회계제도(IFRS17) 도입 효과를 톡톡히 누렸지만 작년 다시 실적이 악화했다. 자본건전성 지표도 함께 하락하고 있는데 당국과 이견 속에 연초 자본...
- 2025.02.24 07:00

- '테슬라 상장' 자취 감추나…공모주 침체에 현실화하는 '풋백옵션' 리스크
- 지난 연말부터 이어져 온 공모주 시장의 한파가 연초까지 지속하면서, 풋백옵션(환매청구권)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풋백옵션은 공모주 시장이 좋지 않을 때마다 늘상 언급이 되던..
- 2025.02.24 07:00

- 한앤컴퍼니, 1년 만에 에이치라인해운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추진
- 한앤컴퍼니가 에이치라인해운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자본재조달)을 추진한다. 앞서 지난해 초 자본재구성(리캡)에 나선 지 약 1년만으로, 금리 부담을 낮추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nb...
- 2025.02.24 07:00

- 한화생명·현대해상, 6년 만의 금감원 정기검사…시작 전부터 '겉핥기' 우려
- 한화생명과 현대해상이 6년 만에 금융감독원 정기검사를 받는다. 시작도 안했지만 벌써부터 '겉핥기' 수준의 검사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작년 금감원 물갈이 인사로...
- 2025.02.2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