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윤범 VS 영풍·MBK, 이제부터는 '민형사 소송전' 으로
-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됐던 임시주주총회은 최윤범 회장 측이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의 이사회 진입을 저지하며 일단락 됐다. MBK·영풍연합 은 이들에..
- 2025.01.31 15:13

- 대기업·해외PE 각축전 된 KDB생명타워…CJ·이지스·PAG 등 참여 전망
- 서울역 대형 오피스 KDB생명타워를 두고 국내 대기업과 해외 사모펀드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KB자산운용이 매각을 추진 중인 이 빌딩은 최근 현장 실사에만 10개 이상 기관이 ...
- 2025.01.31 07:00

- 상호금융권 NPL 급증에 소화 역부족…'제 2의 유암코' 필요성 대두
- 상호금융권의 부실채권(NPL) 규모가 급증하는 가운데 시장의 소화 능력이 크게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상호금융권기관들이 연달아 NPL 처리를 위한 대부업 자회사를 설립하...
- 2025.01.31 07:00

- SK하이닉스-삼성전자 자꾸 벌어지는 D램 격차…쉽지 않은 HBM 추격전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D램 시장 지위가 계속 벌어지는 모습이다. 단 한 번 공정 경쟁력이 뒤집힌 결과로 삼성전자가 너무 많은 수업료를 지불하게 됐다는 관전평이 나온다. ...
- 2025.01.31 07:00

- AI 의존도 높아지는 회계법인…주니어 회계사 입지는 흔들
- 대형 회계법인들이 인공지능(AI)과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AI를 활용해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크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이러다보니 벌써...
- 2025.01.29 07:00

- 지금은 '공사중'... 은행권 비용 줄이기에 자취 감추는 '부장실'
- 시중은행 본점에서 '부장실'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22년부터 부장실을 없애는 조치에 나섰고, 국민은행도 최근 본점에 있는 별도의 '부장 방'을 두지 않기로 하...
- 2025.01.29 07:00

- 깜깜이 배당 고치겠단 대책에 기관들이 더 혼란스러운 이유는
- 투자자들이 배당 규모를 모른채 투자하는 것을 방지하겠다며 도입한 배당 선진화 제도에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배당 선진화 제도는 당초 12월 말일이 기점이던 기업들의 배당기준일을..
- 2025.01.27 07:00

- 하나금융, 차기 회장에 함영주 내정…3년 연임 추천
-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대표이사 회장으로 연임 추천되면서 3년의 추가 임기를 받게 됐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이날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함 ...
- 2025.01.27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