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앵커 출자자 어디 없나요?”…움츠러든 출자시장에 PEF들 고심
- 연초 펀드레이징에 '올인' 하려던 사모펀드(PEF)들이 고심하고 있다. 어수선한 정국에 출자시장이 움츠러들면서 누구도 나서서 메인 출자자(앵커 LP)를 맡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 2025.01.16 07:00

- 이차전지 생태계 고사 우려…구조혁신펀드가 단비 될까
- 이차전지 산업에 드리운 먹구름이 점점 더 짙어지고 있다. 전기차는 안 팔리는데 각국의 지원 정책도 약화했다. 국내 1위 LG에너지솔루션은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73% 줄었...
- 2025.01.16 07:00

- 금융위, IPO 락업 확대 추진한다지만…"자율성 제한 우려"
- 금융위원회가 상반기 중 기업공개(IPO) 제도 개선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운용업계를 중심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의무보유확약(락업) 확대가 자칫 투자자의 의사...
- 2025.01.16 07:00

- 차이나머니 공세에 국내 투자시장 '촉각'...대기매물 해소 vs 반발 기류
- 최근 국내 시장을 노크하는 중국 자본들이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플랫폼 기업을 위주로 적극적인 투자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중국 자본이 이전과는 다른 접근법을 보...
- 2025.01.16 07:00

- 우리금융, 금융당국에 동양·ABL생명 인수 승인 신청
- 우리금융그룹이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의 자회사 편입을 위한 승인 심사를 금융당국에 신청했다.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15일 동양·ABL생명에 대한 자회사 편입 인...
- 2025.01.16 13:54

- 책무구조도 본격 시행, 피드백 못 받은 외국계·인뱅 '발등의 불'
-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으로 불리는 책무구조도가 지난 하반기 시범 운영기간을 마치고 최근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올해부터는 내부통제에 실패할 경우 자칫 최고경영자(CEO)에게 까지..
- 2025.01.15 07:00

- 롯데 계열사ㆍ자산 '인수제안' 쏟아지는데…매각 실행여부는 '안갯속'
- 롯데그룹은 건설에 이어 케미칼까지 위기론에 휩싸이며 어려움을 겪었다. 작년 하반기부터 시장과 적극 소통하며 분위기가 달라졌다. 롯데렌탈 매각이 변곡점이 됐다. 치열한 경쟁 끝에..
- 2025.01.15 07:00

- LG CNS 공모가 밴드 상단 유력…관건은 해외 기관 투심
- LG CNS의 공모가가 희망 밴드 상단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 가운데, 해외 기관투자자들의 투심이 변수로 작용할 지 주목된다. 15...
- 2025.01.15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