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케이뱅크, 상장 또다시 철회…"시장 상황 개선되면 재추진"
-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계획을 또다시 철회했다.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충분한 기업가치를 평가받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케이뱅크는 대내외..
- 2025.01.08 09:51

- "中에 안 따라잡힌 사업 없다"…대기업 불안하게 바라보는 IB들
- 연초부터 국내 대기업들을 바라보는 자본시장의 시선이 심상치 않다. 밖으로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안으로는 비상계엄과 대형 사고 문제로 가라앉은 분위기가 해를 넘어..
- 2025.01.08 07:00

- 현상 유지만 해도 절반의 '성공'…현대차의 중국 재공략 향방은?
- 현대자동차가 다시 중국으로 향하고 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판매 차종을 줄이고 공장을 매각하며 중국시장 철수설이 돌았지만 최근 현대차그룹은 베이징현대에 대규모 증자를 결정하며..
- 2025.01.08 07:00

- LG전자, 연간 사상 최대 매출…4분기 영업익은 전년비 53.3% 하락
- LG전자가 작년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그러나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LG전자는 작년 매출이 87조7442억원으로 전년 대비 6.66% 증가했다고 8일 공...
- 2025.01.08 11:24

- 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익 6.5조…시장 전망치 대폭 하회
-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약 6조5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가에서 수차례 낮춘 눈높이에도 미치지 못한 성적이다. 8일 삼성전자는 지난 4분기 매출...
- 2025.01.08 09:18

- 새마을금고 '반쪽짜리' 혁신…회장 연임 막혔지만 전문경영인 도입은 '난망'
- '뱅크런(대규모 인출)' 사태와 부실 대출 논란으로 시작된 새마을금고 지배구조 개편이 '반쪽'에 그친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포된 개정안에는 행정안전부의 관리 감독 권한이 강화되면서...
- 2025.01.07 15:43

- 저축은행, 올해도 PF 손실 인식 이어질 듯…안국·라온 이은 연쇄 부실화 우려
- 저축은행들이 지난해 부동산PF 위기를 '꾸역꾸역' 넘겼지만, 올해도 쉽지 않은 한 해를 보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어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대출 만기가 도...
- 2025.01.07 07:00

- 회사채 불끈 롯데케미칼, 롯데에너지머티 인수금융도 웨이버 가닥
- 롯데케미칼은 작년말 회사채 재무약정 위반으로 홍역을 앓았지만 그룹의 대처와 금융권의 지원으로 위기를 넘었다. 올해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인수금융도 재무약정을 지키기 어려운..
- 2025.01.0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