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K그룹 올해도 '운영개선' 강조…사업조정·투자유치 고민 지속
-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새해 첫날 신년사에서 "어려움을 알면서도 행동으로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 '지난이행(知難而行)'의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했다. 아울러 "본원적 경쟁력의 확...
- 2025.01.07 07:00

- 회사채 불끈 롯데케미칼, 롯데에너지머티 인수금융도 웨이버 가닥
- 롯데케미칼은 작년말 회사채 재무약정 위반으로 홍역을 앓았지만 그룹의 대처와 금융권의 지원으로 위기를 넘었다. 올해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인수금융도 재무약정을 지키기 어려운..
- 2025.01.07 07:00

- 새마을금고 '반쪽짜리' 혁신…회장 연임 막혔지만 전문경영인 도입은 '난망'
- '뱅크런(대규모 인출)' 사태와 부실 대출 논란으로 시작된 새마을금고 지배구조 개편이 '반쪽'에 그친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포된 개정안에는 행정안전부의 관리 감독 권한이 강화되면서...
- 2025.01.07 15:43

- 신동아건설 법원행에 중견·중소형 건설사 자금난 경고 더 커졌다
- 신동아건설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이후 건설업계를 향한 우려의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다. 사실무근의 소문이 실제로 발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신동아건설 법정관리 신청이 다른..
- 2025.01.07 14:38

- 저축은행, 올해도 PF 손실 인식 이어질 듯…안국·라온 이은 연쇄 부실화 우려
- 저축은행들이 지난해 부동산PF 위기를 '꾸역꾸역' 넘겼지만, 올해도 쉽지 않은 한 해를 보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어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대출 만기가 도...
- 2025.01.07 07:00

- 강달러 변수에 미루나, 강행하나…기로에 선 LG CNS의 IPO
- LG CNS가 9일 기업공개(IPO) 수요예측을 앞두고 '잡음'이 일고 있다. 예상치 못한 강(强)달러 현상으로 상장 완주에 변수가 생겼다는 평가다.현신균 LG CNS 사장은 2일...
- 2025.01.07 07:00

- 신동아건설, 기업회생절차 신청…워크아웃 졸업 5년 만에 다시 법원行
- 신동아건설이 6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 개선작업)에서 벗어난 지 5년 2개월 만이다.시공능력평가순위 58위 신동아건설은 주택..
- 2025.01.06 15:29

- 포스코, 올해 첫 회사채 수요예측서 대흥행…'1조'로 증액 발행 예정
- 포스코가 올해 첫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연초 효과'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당초 5000억원 규모 발행 계획을 크게 상회하는 3조원대 뭉칫돈이 몰리면서 최대 1조원까...
- 2025.01.06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