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지분 63.88% 인수해 자회사 편입
-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신주 1억3157만8947주(지분율 63.88%)를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2020년 인수 결의 ...
- 2024.12.12 13:51

- 인사 끝내니 눈앞엔 식물 정부…내년 판 다시 짜야 할 재계
- 대기업들은 올해도 위기감 속에 정기 인사를 앞당겨 진행했지만 내우외환의 그림자가 갈수록 짙어진다. 사활을 걸었던 신성장 사업은 트럼프 2기 출범과 함께 배가 산으로 갈 지경이다. ...
- 2024.12.12 07:00

- '내년에 뭐 먹고 살지?'...퇴직연금에만 기대는 금융사들
- "라디오에서 퇴직연금 광고만 나오네요. 케이블은 물론 일부 지상파 채널에서도 퇴직연금 환승 광고가 심심찮게 보입니다. 상품 환매 없이 거래 금융사 이동이 가능한 '퇴직연금..
- 2024.12.11 07:00

- 상장 완주에 무게 둔 LG CNS도 '계엄' 유탄...외국인 투심 '변수' 커졌다
- LG CNS가 LG에너지솔루션 이후 최대 규모 IPO로 주목받는 가운데, 예상 외로 비교적 현실적인 공모가를 책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공모주 분위기가 급격히 침체한 가운데,...
- 2024.12.11 07:00

- MBK·어피너티·IMM·한앤코에만 기대야 하는 2025 상반기 자본시장
- 기업과 투자자들이 한창 다음해 청사진을 그릴 시기에 계엄 사태가 터지며 자본시장이 얼어붙었다. 탄핵 정국이 이어지며 기업의 불안감은 더 커졌고 외국계 자금은 한국을 빠져나가기..
- 2024.12.11 07:00

- 탄핵정국에 '관치'도 느슨? 금융사 연말인사 코드는 '내 식구'ㆍ'버티기'
- 탄핵정국에 들어서면서 경제 컨트롤 타워가 마비되는 모습이다.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정부가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사실상 '정책 공백' 상태를 맞으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 2024.12.11 07:00

- 대한항공 합병 불확실성 걷혔는데…정치리스크에 생존게임 재개된 항공업계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발(發) 금융시장 불안이 항공업계 재편에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통합으로 촉발될 것으로 예상됐던 저비용항공사(LCC) 시장의 이합집산...
- 2024.12.11 07:00

- 출범 20년 韓 PEF의 '성장통'…"시대 맞는 규제 불가피" 한목소리
- 국내 사모펀드(PE) 도입 20주년을 맞아 시장 성숙도에 걸맞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최근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인수 시도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 2024.12.11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