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호금융권 NPL 급증에 소화 역부족…'제 2의 유암코' 필요성 대두
- 상호금융권의 부실채권(NPL) 규모가 급증하는 가운데 시장의 소화 능력이 크게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상호금융권기관들이 연달아 NPL 처리를 위한 대부업 자회사를 설립하...
- 2025.01.31 07:00

- '58%도 딜 강행' 결정한 한화, 아워홈 소송전 불가피...구지은은 패소 시 '벼랑 끝'
- 한화그룹이 아워홈 오너일가 장남과 장녀 지분 58% 우선 매입에 나설 전망이다. 구지은 전 부회장의 반격과 별개로 지분을 먼저 확보한 뒤 추후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에 나선다는 복안...
- 2025.01.31 07:00

- 지금은 '공사중'... 은행권 비용 줄이기에 자취 감추는 '부장실'
- 시중은행 본점에서 '부장실'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22년부터 부장실을 없애는 조치에 나섰고, 국민은행도 최근 본점에 있는 별도의 '부장 방'을 두지 않기로 하...
- 2025.01.29 07:00

- AI 의존도 높아지는 회계법인…주니어 회계사 입지는 흔들
- 대형 회계법인들이 인공지능(AI)과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AI를 활용해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크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이러다보니 벌써...
- 2025.01.29 07:00

- 성장 정체 속 해외로 눈 돌린 카드사들…동남아 경기 침체 '직격탄'
- 카드사들이 본업인 신용판매부문의 경영환경이 악화하자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그러나 주요 진출 지역인 동남아 지역의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해외법인들은 실적 개선에 난항을..
- 2025.01.27 07:00

- 깜깜이 배당 고치겠단 대책에 기관들이 더 혼란스러운 이유는
- 투자자들이 배당 규모를 모른채 투자하는 것을 방지하겠다며 도입한 배당 선진화 제도에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배당 선진화 제도는 당초 12월 말일이 기점이던 기업들의 배당기준일을..
- 2025.01.27 07:00

- 하나금융, 차기 회장에 함영주 내정…3년 연임 추천
-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대표이사 회장으로 연임 추천되면서 3년의 추가 임기를 받게 됐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이날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함 ...
- 2025.01.27 15:56

- KB라이프, 임금협상 이후 더 깊어진 '갈등의 골'...정문철 리더십 '시험대'
- 지난해 말 무난히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은 줄 알았던 KB라이프에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구)KB생명 출신 임직원도, (구)푸르덴셜생명 출신 임직원도 만족하지 못하고 불만을 터...
- 2025.01.2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