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첫 본보기 될라…당국 킥스 압박에 '조달 비상' 걸린 한화생명
- 한화생명이 연말 회사채 비수기에 최대 8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에 나선다. 내년 초 최소 5000억원 규모의 추가 조달까지 준비하면서, 한 달 간격으로 대규모 자금 확보에 나서는...
- 2024.12.02 07:00

- 무궁화신탁 '생존기로'…자본확충 2개월 시한, 선택지는?
-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개선명령을 받은 무궁화신탁이 생존을 위한 갈림길에 섰다. 내년 1월까지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해야 하는 상황에서 자본확충을 위한 선택지는 제한적이란..
- 2024.11.29 07:00

- 삼성운용, 신임 대표에 김우석 삼성생명 부사장
- 삼성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김우석 삼성생명 부사장이 내정됐다. 29일 삼성자산운용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최하고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인 김우석 부사장을 신임 대표...
- 2024.11.29 10:53

- "100bp 높아도 상관없다"…여력·등급 무관 영구채로 달려드는 기업들
- 신종자본증권(영구채) 발행을 검토하는 비금융기업들이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다. 규제비율을 맞춰야 하는 금융사와 달리 일반 기업에 영구채는 위기 중 보조적 조달 창구로 여겨져..
- 2024.11.29 07:00

- 리스크 커진 교보자산신탁, 대표는 돌연 사임
- 최근 조혁종 교보자산신탁 대표가 돌연 퇴사했다. 조 대표는 회사가 5분기 연속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해결할 과제가 많은 상황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판단된다. 신임 대표로 강영욱 교...
- 2024.11.29 09:31

- 월드타워까지 내놨다?…롯데그룹 조급증이 위기를 키웠다
- “롯데 상황이 얼마나 안좋길래 월드타워까지 내놨나?”지난 27일 롯데그룹 낸 보도자료 기반 기사에 대한 대중들의 평가다. 시중은행 보증을 통한 롯데케미칼 회사채 신용 보강을..
- 2024.11.29 07:00

- 현대차 닮아가는 HD현대…정기선 '수석부회장' 능력 입증은 이제부터
- HD현대그룹이 한국 재계에선 다소 생소한 '수석부회장' 직함을 신설했다. 외국계 그룹에선 'Executive Vice President(EVP)'의 직급을 단 인사들을 종종 볼 수...
- 2024.11.29 07:00

- 우리은행장에 임종룡 회장 '런던 인맥'...'한일' 출신으로 '상업' 견제 포석?
- 우리금융지주가 한일은행 출신의 영업통 은행장을 전격 발탁했다. 손태승 전 회장의 불법대출 사건으로 조직이 뒤숭숭한 상황에서 상업출신 행장에 이어 한일출신 행장을 선임하면서..
- 2024.11.29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