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범 20년 韓 PEF의 '성장통'…"시대 맞는 규제 불가피" 한목소리
- 국내 사모펀드(PE) 도입 20주년을 맞아 시장 성숙도에 걸맞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최근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인수 시도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 2024.12.11 16:43

- 광화문 랜드마크 건물인 SFC 매각 삐걱?…흥행 저조에 '가격' 변수
- 광화문 랜드마크 오피스인 SFC 매각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최근 입찰 진행 결과, 참여자들이 기대를 밑도는 가격을 써낸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최고 입지에도 ...
- 2024.12.11 07:00

- MBK·어피너티·IMM·한앤코에만 기대야 하는 2025 상반기 자본시장
- 기업과 투자자들이 한창 다음해 청사진을 그릴 시기에 계엄 사태가 터지며 자본시장이 얼어붙었다. 탄핵 정국이 이어지며 기업의 불안감은 더 커졌고 외국계 자금은 한국을 빠져나가기..
- 2024.12.11 07:00

-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기획조정담당도 겸직…그룹 2인자 등극
- 현대차그룹이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최근 최고경영진(CEO) 인사를 통해 부회장으로 승진한 장재훈 부회장이 그룹 기획 부문의 핵심인 기획조정담당을 겸직하게 되면서 사...
- 2024.12.10 11:19

- 지배구조 문제 정면 돌파에도…고려아연 '가랑비'에 옷 젖는 MBK
-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MBK파트너스가 이사회에 참여하게 되더라도 최씨 일가는 고려아연 지분 20% 이상을 보유한 2대주주다. 2대주주 역시 이사회 안으로 끌어들여 여러 이사 중 ...
- 2024.12.10 15:05

- 'PEF·중국' 떠오른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 매각?…내부 직원들은 '충격'
- CJ제일제당이 바이오사업부(그린바이오) 매각을 추진하면서 내부 직원들의 동요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유력 원매자로 떠올랐고, 중국 쪽 펀드를 활용할 가...
- 2024.12.10 07:00

- '독립계' 무궁화신탁 누가 사가나…과도한 책준형·계열사 확장이 발목 잡았다
- 무궁화신탁이 공식적인 매각 절차를 시작했다. 자산건전성 개선을 위해 투입해야할 자본 등을 생각하면 제 값을 받기 어려울 것이란 게 중론이다. 시장에선 부실자산 처리와, 계열사..
- 2024.12.10 07:00

- 책임 못지는 '책임준공형'…적자 무궁화신탁·코리아신탁 구조조정 현실화?
-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이 어려워지자 책임준공형(책준형) 토지신탁은 '빛 좋은 개살구'로 드러났다. 동시다발적으로 문제가 발생하자 신탁사가 책임지지 못하는 사업장이..
- 2024.12.1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