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모주 부진에 상장 연기했는데…FI들 "내년엔 엑시트 가능할까?"
- 공모주 시장에 한파가 불며 재무적 투자자(FI)들의 투자금 회수(엑시트)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수요 부진으로 상장을 철회한 기업들은 내년 초 상장 추진을 계획 중인데, 내년...
- 2024.11.25 07:00

- 조병규 아웃ㆍ임종룡 세이프? 검찰수사에 발묶인 우리금융, 한일ㆍ상업 계파갈등 새 국면
-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조병규 우리은행장의 연임 가능성이 옅어지고 있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우리금융도 섣불리 인사절차를..
- 2024.11.25 07:00

- '건당 25만원' 수수료 등장…연말 인사 앞두고 격화된 KB-NH證 회사채 경쟁
- 증권사들의 회사채 주관 경쟁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격화되고 있다. 증권사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하는 분담금보다 낮은 수준의 '건당 25만원' 수수료까지 등장하면서 증권가도 술렁이는..
- 2024.11.25 07:00

- 롯데그룹 위기, '우호 세력' 일본계 은행의 재무약정이 발단?
- 롯데그룹의 유동성 위기설이 시장을 강타했다. 소문의 발단은 롯데케미칼의 회사채 재무약정(커버넌트) 위반인데, 시장에서는 이번 위기의 근원이 10년 전 일본 금융권과의 관계에서..
- 2024.11.25 07:00

- 자가당착 빠진 ㈜효성, 효성화학 사업조정 시간 끌다 수혈 부담만 눈덩이
- 효성화학의 사업 조정 작업이 길어지면서 지주사 ㈜효성을 비롯한 계열사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가격 문제로 특수가스 사업 매각 협상이 한차례 무산되자 또 그룹에 손을 벌려야 하는..
- 2024.11.25 07:00

- 두산 합병 금융당국 승인 여부 초읽기…로보틱스도 '주매청' 규모 관건
- 두산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금융당국의 승인 여부가 초읽기에 돌입했다. 두산은 지난 7월 처음으로 지배구조 개편 계획을 발표한 이후 6차례 증권신고서를 정정했는데 22일까지 금융...
- 2024.11.22 07:00

- 흔들리는 롯데그룹, 타개할 방법도 구심점도 안보이는 게 진짜 위기
- 롯데그룹은 유동성 위기설을 진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악의 경우 그룹 차원의 모라토리엄(채무불이행)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위기설의 '진위'를 차치하고, 투자자들의 불...
- 2024.11.22 07:00

- 수출입은행, 2000억원 규모 출자사업에 한투PE, IMM인베 등 선정
- 한국수출입은행이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한투PE), IMM인베스트먼트 등 4곳의 사모펀드 운용사에 2000억원 규모를 출자한다. 22일 수출입은행은 공급망안정화펀드 대형 부...
- 2024.11.22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