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PL 올해는 진짜 '큰 장' 섰는데…전업사만 '호황'ㆍ신규사는 '울상'
- 억눌러왔던 부실이 터지면서 올해 부실채권(NPL) 시장은 호황을 맞았다. 다만 확대된 규모만큼 유암코와 F&I로 분류되는 기존의 전업 NPL 투자사들을 제외한 신규 투자사들...
- 2024.11.11 07:00

- 방산株 강세 속 상장 추진하는 MNC솔루션… 중장기 주가 전망은 엇갈려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47대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방위산업(방산) 업종 주가가 강세인 가운데, 방산주의 중장기 주가 전망에 대한 예상은 엇갈리고 있다. 방산주는 대표적 '...
- 2024.11.11 07:00

- 동양·ABL생명 인수 나선 우리금융…KPI 고치며 CET1비율 사수에 사활
- 우리은행이 기업대출 실적을 직원들의 KPI(성과평가지표)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우리금융그룹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BIS비율 관리 차원에서다. 원·달러 환율 상승 등으로 은행권의 ...
- 2024.11.11 07:00

- 공개매수보다 이득…고려아연 덕에 그룹 지배력 높인 한화 3형제
- 치열한 경영권 분쟁을 펼치고 있는 고려아연이 한화에너지를 상대로 보유하고 있던 ㈜한화 주식 전량을 매각했다. 자금 사정이 급한 고려아연은 매입 원가보다 낮은 가격에 주식을 매각해..
- 2024.11.08 07:00

- '텀론B' 인식 차이에 발등 찍혔나…국내 금융사들, KKR-악셀發 1000억 손실 위기
- 국내 금융사들이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KKR에 돈을 빌려줬다가 1000억원 가량을 손실 처리할 위기다. 해외 대출(텀론B; Term Loan B)에 대한 인식 차이가 국내 대주단...
- 2024.11.08 07:00

- 10년째 박스권에 갇혔지만…그래도 기대감 받는 현대모비스 인베스터데이
- 현대모비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회사이다. 재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장을 나타내고 있는 현대차의 단일 최대주주이자, 정의선 회장의 그룹 장악력을 높일 수 있는..
- 2024.11.08 07:00

- 정량평가는 1등, 정성평가는 꼴등…고려아연 계기로 MBK에 '낙제점' 주는 LP들
- "최윤범 회장이 경영권을 갖든, MBK가 갖든 우리 LP 입장에선 큰 관심사가 아니다. 고려아연은 그저 트리거일 뿐, MBK의 'AUM 키우기' 속 국내 LP와의 접점 부족이 사태...
- 2024.11.08 07:00

- 삼성전자 대신 아파트…삼성물산의 도시정비사업 강화 기조 이어질까
- 삼성물산은 삼성그룹 공사 수주로 안정적 수익을 내왔다. 그런데 삼성전자 부진으로 오히려 주택 사업의 중요도가 커지는 분위기다. 내년 실적을 확보하기 위해 건설 부문의 삼성전자향..
- 2024.11.0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