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은행, 부문장 없애고 그룹 통폐합...IB그룹은 증권과 연계 강화
- 우리은행이 조직 통페합을 통해 20개 그룹을 17개 그룹으로 축소하고, 부문장 직제를 없앴다. 내부통제 조직에는 힘을 실었다. IB그룹은 기존 CIB그룹에서 별도로 독립시켰다. 출...
- 2024.12.12 18:53

-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특수가스부문 9200억원에 인수
- 효성티앤씨가 효성화학의 특수가스 사업을 9200억원에 인수한다. 효성티앤씨는 확보하고 있는 매출채권 등 유동자산을 활용해 인수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효성티앤씨는 12일 이사회를 ...
- 2024.12.12 15:33

- 한국 부동산 '줍줍'하려던 KKR·블랙스톤, 준전시(?) 상황에 관망세로
- 조(兆) 단위 자금을 싸들고 한국 부동산 투자를 저울질하던 외국계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이후 위축됐다. 계엄이란 개념 자체가 생소한 외국인에게 현 사태가 '...
- 2024.12.12 07:00

- 차기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증권 강성묵 연임
- 하나금융지주가 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하나은행 대표이사 은행장 후보로 이호성 현 하나카드 사장을 추천했다. 하나증권에는 강성묵 후보가 재추천됐고, 하나카드에는..
- 2024.12.12 18:46

- 버텨온 PF 시장에 떨어진 '계엄령 폭탄'…연착륙 기대감에 찬물 끼얹었다
-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에 '계엄령 선포'라는 예상치 못한 악재가 덮쳤다. 금리 하락과 함께 살아날 듯했던 시장 기대감이 한순간에 무너지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었다...
- 2024.12.12 07:00

- 탄핵ㆍ매크로 급변 '이중고' 공포에 질린 韓 경제...'회복탄력성'만 믿는다
- "최근 증권가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단어가 '회복탄력성'(resilience)입니다. 11월에 내놓은 전망은 믿기 어려워졌고, 그 전망에 근거해 세운 사업 계획도 흔들리는 상황입니...
- 2024.12.12 07:00

- 인사 끝내니 눈앞엔 식물 정부…내년 판 다시 짜야 할 재계
- 대기업들은 올해도 위기감 속에 정기 인사를 앞당겨 진행했지만 내우외환의 그림자가 갈수록 짙어진다. 사활을 걸었던 신성장 사업은 트럼프 2기 출범과 함께 배가 산으로 갈 지경이다. ...
- 2024.12.12 07:00

- 대한항공 합병 불확실성 걷혔는데…정치리스크에 생존게임 재개된 항공업계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발(發) 금융시장 불안이 항공업계 재편에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통합으로 촉발될 것으로 예상됐던 저비용항공사(LCC) 시장의 이합집산...
- 2024.12.1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