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상보다 교체폭 커진 금융지주 사외이사…지배구조 개편·이사회 쇄신 목적
- 4대 금융지주들이 속속 사외이사 교체에 나서고 있다. 임기 만료 사외이사 세 명 중 한 명을 교체하면서, 전체 숫자도 늘리는 경향성이 뚜렷하다. 금융당국의 압박이 거세지면서 예전과...
- 2024.03.11 07:00

- NH證, 임추위서 윤병운 부사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추천
- NH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가 후보 중 한 명이었던 윤병운 대표를 차기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오후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어 ...
- 2024.03.11 17:45

- 돈 없는 애경그룹, 아시아나 화물 인수 참여 속내는?
-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전에 제주항공이 참여하면서, 모기업 애경그룹의 자금 확보 능력이 관건으로 떠올랐다. 애경그룹은 제주항공 주식 절반 가량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부실..
- 2024.03.11 07:00

- 또 다시 도마 오른 농협銀 내부통제…준법인력 충원 속도는 더뎌
- 최근 100억원대 임직원 배임사고가 발생하며, 또 다시 농협은행의 부실한 내부통제 시스템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 사고는 지난해 10월 금융당국으로부터 내부통제 미흡으로...
- 2024.03.11 07:00

- KT&G 사장 누가 되든 상관없다는 주주들…관심은 오직 '밸류업'
- 1989년 한국담배인삼공사에서 KT&G로 민영화 및 사명 변경에 성공한 이래 회사는 단 한차례도 외부 사장을 선임한 적이 없다. 1997년 김재홍(4대), 2001년 곽주영...
- 2024.03.08 07:00

- 정부가 호출하자 지원 '착착'…건설·방산 기업에 향하는 은행 자금
- 부동산 불황기에 시중은행이 건설사의 '구원투수'로 나서고 있다. 'K방산'이 본격적으로 떠오를 때도 시중은행은 '날개' 역할을 자처했다. 단 자발적인 지원으로 보기는 어렵다. 시중...
- 2024.03.08 07:00

- 정형진 골드만삭스 한국 대표, 6월 떠난다…후임은 최재준 전무
- 골드만삭스 투자은행(IB)부문 정형진 한국 대표가 회사를 떠난다. 8일 IB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골드만삭스 IB부문을 이끌어 온 정 대표가 올해 6월 골드만삭...
- 2024.03.08 17:12

- 금감원에 감사원까지 부동산 운용사에 '사정' 칼날…결국 이지스·마스턴이 타깃?
- 금융감독원이 부동산PF 사익추구와 관련해 운용사에 대한 대대적인 검사에 나섰다. 감사원은 이들에 자금을 대는 공제회를 대상으로 부동산 투자 부실을 살펴보고 있다. 서로 다른..
- 2024.03.0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