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이오붐' 오지만 여전히 문턱 높은 IPO…섣불리 조직 못 늘리는 증권사들
- 바이오 산업이 다시금 투자업계 주목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며 바이오 기업들이 상장을 위해 증권사들의 문을 두드릴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 기업 특성상 매출 시현이 당장 어려운..
- 2024.01.24 07:00

- 회사채 흥행 '착시효과'…큰손 보험사 이탈에 장기물은 '약세'
- 연초 회사채 발행에 나선 기업들이 연일 조단위 수요를 끌어모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연초효과'에 힘입어 회사채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발행을 주관하는 주관...
- 2024.01.24 07:00

- 이마트, '부정적' 등급전망 후 첫 회사채 발행…가산금리·자회사 부진 발목
- 이마트(AA)가 올해 첫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지난해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으로 조정된 후 첫 발행인만큼 시장 투심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회사채 시장 분위기가 나...
- 2024.01.24 07:00

- 명분 다툼에서 돈 싸움으로…이제는 당연해진 오너 4세의 형제다툼
- 대기업 회장 자리는 '왕좌'에 비견된다. 오너가 대권을 넘길 차기지수가 누가 되느냐에 관심이 모였다. 때론 후세대끼리 극단적인 대결 구도를 펼치기도 했으나 그룹 안에서 조용히 해결...
- 2024.01.24 07:00

- 한진해운 파산 시키던 산은은 어디에?…재계 40위 '태영'에도 쩔쩔
- 따지고 보니 태영그룹의 워크아웃 사태에 국가 주요 기관이 총동원돼야하는 상황이었는지 의문이 든다. 대통령실이 나섰고 금융감독원이 전권을 쥐고 일련의 상황들을 진두지휘했다...
- 2024.01.24 07:00

- CEO도 책임 못진다…계약서 넘어 운에 기대야 하는 FI들
- '파두 사태'와 '11번가 사태'를 겪으며 투자자들 사이에선 남 일이 아니라는 우려가 번졌다. 금융당국이 나서 규정을 강화하고 투자자들은 계약서를 다시 검토하는 등 시장은 혹시 모...
- 2024.01.24 07:00

- 롯데건설이 그룹 리스크 원인?...진짜 위험은 신동빈 회장의 롯데케미칼
- 롯데그룹이 연초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내내 롯데건설로 시달렸지만 이는 빙산의 일각일뿐, 실상 더 큰 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바로 그룹의 가장 큰 축인 롯데케미칼에서다....
- 2024.01.24 07:00

- 글로벌 해운동맹 지각변동…HMM 팔린 후 '우군 새판짜기' 주목
- 글로벌 해운동맹 재편이 예고됨에 따라 HMM의 향후 항로에도 불확실성이 커질 전망이다. 지금 진행 중인 HMM 매각은 인수자의 의지가 강한만큼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란 시각...
- 2024.01.2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