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쟁촉진법 예고에 '대관라인' 재가동하는 빅테크들…"지금 움직여야 빠진다"
-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다시 한번 플랫폼 기업에 대한 제재에 나섰다. 소위 '온플법'이라고 불리는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을 입법예고한 지 3년 만에, 이번에는 플랫폼 경쟁촉...
- 2023.12.27 07:00

- 신한금융 조직슬림화 배경 된 책무구조도…금융사 조직개편 '태풍의 눈'
- 금융지주들이 책무구조도 도입에 따른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책무구조도 수립이 시급하다는 점에 동의하면서도 자칫 CEO 리스크가 생길까 긴장하는..
- 2023.12.27 07:00

- KB, 인수금융 1위 타이틀 두고 '은행 vs 증권' 집안경쟁?
- 올해 KB국민은행과 KB증권은 인수금융 주관 실적에서 나란히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순위만 두고 본다면 모두 양호한 성과를 거둔 셈인데, 올해는 유달리 같은 금융그룹에 소속된 두...
- 2023.12.26 07:00

- 삼성물산은 왜 외국인투자자의 타깃이 될까?
- 전세계 1위 반도체 기업 삼성전자의 대주주, 국내 재계 1위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최상단에 있는 삼성물산은 외국계 주주들의 가장 많은 공격을 받는 기업중 하나다. 올 하반기 들어서만...
- 2023.12.26 07:00

- 하나금융, 부회장제 없애고 부문임원 도입…하나銀 40대 본부장 발탁
- 하나금융지주가 부회장 제도 대신 부문임원 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상생금융센터를 신설하고 40대 임원을 발탁하는 등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26일 하나금융지주는..
- 2023.12.26 20:39

- 쏟아진 은행권 부실채권만 2조원…저축銀 투자 여력 없는 NPL투자사들
- 국내 은행들은 올해 4분기에만 2조원 가량의 부실채권(NPL)을 NPL 투자사에 매각하는 데 성공했다. NPL투자사들은 상대적으로 우량한 자산으로 평가받는 은행권 NPL을...
- 2023.12.26 07:00

- 금감원, 랩ㆍ신탁 엄벌 의사에…긴장감 높아지는 KB증권
- 올해 상반기 KB증권과 하나증권간 '채권 돌려막기' 거래 적발을 시작으로 국내 증권사들의 채권형 랩어카운트ㆍ특정금전신탁(이하 랩ㆍ신탁) 검사를 완료한 금융 당국이 칼을 빼들었다. ...
- 2023.12.26 07:00

- 마이크론 호실적에 어느새 '7.6만전자'…AI 춘추전국 앞두고 몸푸는 반도체株
- 마이크론이 하반기 들어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쏟아내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연고점을 경신했다. 인공지능(AI) 산업이 개화기에 접어들며 메모리 ...
- 2023.12.26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