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급 건설사, 신용도 하방 압력 심화…안전 관리가 신용도 성패 가른다
- 안전 관리, 금융권 대출 규제 심화 등으로 국내 건설사들의 재무구조와 유동성에 대한 요구 수준이 과거 대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 건설사 신용도는 하방 압력에서 벗어...
- 2025.09.18 17:48

- "투자 기업 영향 받을까"…VC업계도 美 한국인 구금 사태 예의주시
- 미국 내 이민 단속으로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직원들이 구금된 사건과 관련해, 국내 벤처투자업계에서는 이번 사태의 여파를..
- 2025.09.18 07:00

- “조 단위 PRS인데 셀다운 하지말라고?”…LG화학 요청에 증권사들 난색
- LG화학은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주식으로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체결해 조 단위 자금 조달을 준비하고 있다. 대형 증권사들이 십시일반 나눠져야 할 만큼 규모가 큰데도 회사...
- 2025.09.18 07:00

- 홍콩 ELS 사태 다시 터진다면…금감원·금소원 분리 체제에서 대응 가능할까
- 금융당국의 조직개편안이 발표되자 안팎이 술렁이고 있다. 정부는 금융위원회의 국내 금융 부문을 기획재정부로 넘기고, 금감원 소비자보호 기능을 따로 떼어내..
- 2025.09.18 07:00

- 끝없는 보험사 실적 부풀리기 논란…다음 타겟은 '간편보험'?
- 보험업계의 최근 주력 상품인 '간편보험'이 보험회계의 또다른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예상 손해율이 지나치게 낙관적인 탓에 지금 같은 수요가 이어지지 않을 경우 ...
- 2025.09.18 07:00

- 새마을금고 나섰지만…PEF, 프로젝트펀드 출자 받기 '바늘구멍'
- 새마을금고가 프로젝트펀드 출자에 다시 나섰지만, PEF(사모펀드) 업계의 체감 현실은 여전히 냉랭하다는 평가다. 과거 출자비리 사태 이후 심사 기준이 크게 강화되면서 실제 자금 집...
- 2025.09.17 07:00

- '북극성 700억'·'폭싹 500억' 제작비 치솟지만…흔들리는 K-드라마 경쟁력
- 디즈니플러스가 10일 공개한 텐트폴(핵심 대작) 시리즈 '북극성'의 총 제작비는 700억원 수준으로, 한국 드라마 역사상 최대 제작비다. 디즈니플러스가 한국 시장에서 존폐 위기까지...
- 2025.09.17 07:00

- 제4인뱅 예비인가 4곳 모두 탈락…신규인가 재추진 여부는 '안갯속'
- 예비인가를 신청했던 4곳의 컨소시엄이 모두 탈락하면서 제4인터넷전문은행(제4인뱅) 설립이 무산됐다. 금융당국은 4개 컨소시엄의 자금조달의 안정성과 사업계획의 실현가능성 등이..
- 2025.09.1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