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은행, 영업점 승진자 다수 배출에 본점 임직원들은 '박탈감'
- 우리은행 연말 임원 인사 이후 안팎에서 잡음이 새어나오고 있다. 본부장 승진자 다수가 영업점에서 배출되면서 본점 임직원들이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영업력과 현장을 ...
- 2023.12.14 07:00

- 하나금융, 계열사 CEO 후보 추천…하나생명에 남궁원 부행장
- 하나금융그룹이 계열사 7곳의 현직 CEO 연임을 결정했다. 개편보단 '조직 안정'에 방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하나금융그룹은 14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개...
- 2023.12.14 17:30

- NH證, 리더십 불확실성 속 조직개편 의미도 축소
- 국내 대형증권사들이 순차적으로 세대교체 인사 및 대대적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있어 다가오는 NH투자증권의 인사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다만 금융위원회 제재로 정영채 NH투자증권..
- 2023.12.14 07:00

- MBK파트너스-메리츠證, 홈플러스 3000억 후순위채 만기 연장 합의
- 홈플러스가 메리츠증권으로부터 유치했던 3000억원 규모 후순위채(담보부차입금) 만기가 연장됐다.14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홈플러스와 메리츠증권은 연말 만기가 돌아오는 후순위채..
- 2023.12.14 11:23

- '물가는 안정' 방향 잡았는데...내년 '연착륙'일까 '침체'일까 눈치보는 증시
- 2024년 금융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점진적으로 물가 상승률이 떨어지며 그간 금융시장을 억눌러 온 위협 요인이 줄어...
- 2023.12.14 07:00

- 2024 총선 전이 마지막 기회?…기업들 연초 자금 조달에 사활
- 내년 초 기업들의 자금 조달 움직임이 어느 때보다 분주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내내 자본시장이 침체했고 내년 국회의원 선거(총선) 이후 경제 환경 변화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 2023.12.14 07:00

- 2부리그 수원삼성, 내우외환 카카오…조직관리 부재가 가져온 처참한 결과
- 2023년 프로스포츠는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29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한 LG트윈스' 그리고 '28년만에 2부리그 강등된 수원삼성'. 단순히 구단 순위만이 아니라 이 자체가 ...
- 2023.12.14 07:00

- 내년 자본시장 고민은 2년간 누적된 '파이프라인' 해소
- 내년 자본시장의 화두는 오랜 기간 묵 거래들을 어떻게 해소하느냐가 될 전망이다. 팬데믹 유동성 장세가 끝난 후 여러 이유로 표류하는 거래들이 늘었고 이는 시장의 역동성 저하로..
- 2023.12.14 07:00